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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에서 개에 물려서 입은 심각한 부상으로 병원을 찾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BBC의 보도에 따르면, 개에 물리는 사례뿐만 아니라 여름철에는 다양한 가축 및 곤충에 물리는 사례가 급증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NHS 정보센터(Information Centre)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12개월 동안 잉글랜드에서 개에 물려서 병원을 찾은 이들의 규모는 무려 6,120명으로, 5%나 증가했다. 특히, 우려스러운 점은 이들 가운데 6명 중 1명이 10세 미만의 어린이였다는 점이다. 이처럼 개에 물리거나 공격을 당해서 병원을 찾은 이들의 규모는 올해 4월 한 달 동안에만 640명을 기록, 지난 2년 중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 같은 사례는 지역별로는 잉글랜드 북서부 지역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그 규모는 1,090명에 달했다. 이 기간 동안 각종 동물 및 곤충에 물려서 병원을 찾은 이들의 총 규모는 12,410명이었으며, 개에 물린 사례는 이들 중 거의 절반을 차지했다. 개에 물린 사례들 외에도, 모기와 같이 독성이 없는 곤충에 물려서 병원을 찾은 이들 역시 3,040명에서 3,620명으로 19%나 증가했다. 또한, , , 돼지와 같은 가축에 물려서 병원을 찾은 이들 역시 2,560명이었으며, 이 같은 가축에 물린 사례는 잉글랜드 남서부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 NHS 정보센터의 Tim Straughan 대표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여름철에 개에 물리는 사례 및 다양한 가축, 곤충에 물리는 사례가 급증한다고 전하면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개나 다양한 가축을 키우는 이들은 안전에 유의해야 하며, 특별히 어린이를 가축과 홀로 방치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이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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