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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밀리반드 노동당수가 내년부터 최고 £9,000로 인상되는 대학 등록금을 £6,000 수준으로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고 BBC가 보도했다. 밀리반드 노동당수는 정부가 계획 중인 법인세 감면을 철회하고, 대신 대학 등록금 상한액을 £6,000 수준으로 제한해야 하며, 졸업 후 연봉 £65,000 이상을 버는 고소득 대졸자들에게 높은 학자금 금리를 적용하여 필요한 예산을 충족시키겠다고 밝히고 있다. 밀리반드 노동당수의 이 같은 발언에 대해 BBC 정치 전문기자 Norman Smith는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위한 정치적인 계산이 담겨 있으며, 특히 등록금 문제에 가장 민감한 중산층과 젊은 세대의 환심을 얻으려는 시도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Smith기자는 애초부터 등록금 인상을 반대해왔던 자민당과의 잠재적 연대를 시험해보려는 노동당의 의도도 엿보인다고 덧붙이고 있다. 밀리반드 노동당수는 노동당수로 선출되기 전에 대학 등록금을 없애고, 대신 졸업세를 도입하자는 의견을 제시했다가 혹평을 들었던 바 있다. 밀리반드 노동당수의 이번 발언에 대해 자민당의 Gordon Birtwhistle 의원은 밀리반드 노동당수가 현실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법인세 감면을 철회하면 결국 일자리 창출이 어려워지고, 그렇게 되면 대학을 나와도 대졸자들이 암울한 미래를 맞이하게 된다고 지적하고 있다. 한편, 밀리반드 노동당수는 노동당수직을 수행한 지 일 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도 여전히 낮은 인기로 고전 중인 것으로 전해진 바 있다. 밀리반드 노동당수는 데이빗 카메론 총리는 물론, 윌리암 헤이그 외무장관이나 조지 오스본 재무장관보다도 인기가 낮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노동당 지지자들 중에서도 채 절반도 되지 않는 47%만이 밀리반드 노동당수가 총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응답함으로써, 밀리반드 노동당수는 노동당 지지자들 중에서도 인기가 낮다는 치욕을 감수해야 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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