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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 해 영국 순이민자 수가 30% 이상 증가, 212,000명을 기록했으며, 그로 인해 총선 이전까지 이민자 수를 10만 명 이하로 줄이려는 목표를 달성하려는 보수당의 희망에도 금이 갔다.

 

영국 국립통계청(ONS)의 발표를 인용해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주로 불황에 타격을 받은 스페인, 포르투갈, 이탈리아, 그리스와 같은 남유럽 국가들로부터의 인구 유입으로 작년 9월까지 12개월간 예상치 못했던 58,000명의 이민자가 새로 늘었다고 보도했다.

 

EU 국민들의 영국으로의 순이민은 작년에 두 배로 불었으며, 이는 1964년 이래 최고 수준이다.

 

탈영국 이민이 계속해서 하락한 것도 순이민자 수 증가에 기여했다. ONS는 최근 EU에 합류한 루마니아와 불가리아로부터의 이민자도 지난 1 1일 과도기 통제가 풀리기 전 14,000명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항인 순이민자 수(12개월 이상 영국에 거주하기 위해 유입된 인구에서 12개월 이상 타국 거주를 위해 이주한 인구를 뺀 수치) 3분기 연속 증가했다.

 

테레사 메이 내무장관은 순이민자 수를 내년 총선 때까지 수만 명 수준으로 줄이기로 당 차원에서 공약했었다. 하지만 이같은 상승세가 지속될 경우, 2010년 자신이 내무장관에 임명되었을 때의 순이민자 추청치인 244,000명보다 증가를 기록한 상태로 내무장관의 직위에서 물러나게 될 지도 모른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까지 1년간 532,000명이 영국으로 이민왔다. 전년대비 EU출신 이민자는 60,000, 그 외 지역 출신은 25,000명이 증가했다. 총 이민자 중 218,000명 이상이 학생이었다. 전년보다 23,000명 감소한 총 320,000명이 영국을 떠나 타국으로 이주했지만, 이는 2008년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다.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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