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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 감소로 영국인 수백만 주택압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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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가계 재정의 극심한 악화로 수백만 가정이 한 달 내에 집을 잃을 위기에 처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지의 보도에 따르면, 거의 4백만 가정이 지나치게 낮은 저축액으로 인해 한 달만 실직해도 집을 압류당할 상황에 놓여 있다. 이들 중 240만 가정은 저축이 아예 없었으며 봉급이 끊길 시 생활을 한 달조차 유지할 수도 없는 상태였다.

 

이번 조사 결과는 정부의 주택구매지원제도(Help to Buy)에 따른 주택시장 거품으로 새로운 주택소유주들의 재정 전망이 불확실하다는 우려가 일고 있는 상황에서 발표된 것이다.

 

구매지원제는 최대 95%의 담보대출을 보장해 준다. 그러나 주택시장 거품이 꺼질 경우, 채무가 집의 가치를 넘어서는 역자산상태에 빠지는 사람들이 생길 수 있다.

 

이달 초 빈스 케이블 장관은 현재의 주택시장 거품이 지난 부동산 사태 때보다 더 심각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부동산 중개업체 라이트무브의 연구에 의하면 잉글랜드 남부에서는 극심한 주택 공급 부족으로 제시가격이 두 달 연속 최고치를 기록했다. 잉글랜드와 웨일즈에서 4월 제시가격은 262,594파운드를 기록했다. 전년에 비해 7.3%나 상승한 것이다.

 

최근 정부 자료에 따르면, 근로연령 성인 1,500만 명은 저축액이 전무하다. 따라서 무리한 주택 구입으로 인해 도리어 그 집마저 저당 잡힐 위험에 처해있다는 것이다.

 

저축을 해온 이들조차 작년 거의 40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계좌에서 돈을 인출했으며 영국인들은 2013년에 장기저축계좌에서 총 230억 파운드를 인출했다고 잉글랜드 은행이 밝혔다.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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