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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근로자들은 평생 1 이상의 시간을 통근하느라 보내며 비용은 5 파운드를 초과한다.

 

투자관리회사 넛메그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런던 통근자의 경우 평생 1 6개월의 시간과 66,000파운드의 비용을 통근에 소비함으로써 전체 평균을 훨씬 넘어선다고 보도했다. 연구에 따르면 근로자들은 평생 평균 10,634시간(443) 통근으로 보낸다. 런던 통근자 평균은 13,097시간(18개월), 리버풀 통근자 평균은 7,532시간(10.5개월)으로 나타났다.

 

런던 직장인들은 하루 평균 1시간 14분을 통근에 소비하며, 만체스터 근로자의 경우 1시간 4, 브리스톨, 쉐필드, 버밍엄 지역 직장인의 경우 각각 1시간, 59, 56분을 소비하며, 글라스고와 에딘버러는 52, 카디프는 50, 리즈와 리버풀 근로자들은 가장 짧은 42분을 통근에 소비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런던 직장인은 매달 평균 118파운드를 통근비로 썼고, 만체스터 직장인은 78파운드, 브리스톨 근로자는 74파운드, 버밍엄과 카디프 지역 근로자의 경우는 64파운드, 글라스고 직장인은 적어도 63파운드를 통근비로 지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기차표와 연료 인플레이션을 고려하지 않아도 평생 직장 생활을 하는 동안 사람들은 평균 5 파운드 이상을 통근비로 지출한다.

 

근로자의 1/5 직장과 가까운 곳에 충분히 집을 구할 수가 없어서 통근할 수밖에 없다고 답했다. 12% 직장과 가까운 곳에 자녀를 위한 좋은 학교와 충분히 주택이 없기 때문에 통근을 택한다고 밝혔다.

 

운전자들의 경우 직장을 오가느라 하루 평균 16.7마일을 주행한다. 평균 연료비가 1마일당 50p라는 점을 감안하면 영국의 운전자들은 3,048파운드를 통근비로 지출하는 셈이다.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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