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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고 싶다면 수강해야 할 대학 과목   

연간 9천 파운드에 달하는 학비를 지급해, 평균 3만 파운드의 학자금을 갚아야 하는 2015년 영국 대학 졸업생들은 어느 때보다 더 취업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000여 명의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26%의 졸업생들은 졸업 후 바로 입사해 근무를 시작할 것으로 나타나 최근 14년 내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1002-영국7.png



50명의 졸업생 중 한 명은 졸업 시 대출 학자금이 5만 파운드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Imperial College London 졸업생들은 평균 학자금 대출액이 가장 높아 39,300파운드에 달했으며, University College London 졸업생들이 36,500파운드, London School of Economics가 36,400파운드로, 이들 대학이 런던에 소재해 상대적으로 높은 학비를 지급해야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영국 대학 졸업생들의 취업 후 5년차 연봉을 기준으로, 높은 연봉을 받고 싶다면 공부해야 할 전공 과목이 공개되어 주목을 끌고 있다. 연봉 벤치마킹 웹사이트 Emolument가 영국 대학을 졸업하고, 근무 5년차에 이른 직장인 55,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학생들은 45,000파운드의 연봉을 받아 가장 높은 수입을 올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법학 전공생들은 42,000파운드, 수학 및 통계학 전공생들은 39,000파운드로 그 뒤를 이었다. 



상위 10위권 내 전공 과목들은 모두 비즈니스 또는 과학과 연관된 것으로 조사됐다. 예상과는 달리, 창의성을 필요로 하는 과목을 공부한 학생들은 높은 연봉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수 미술을 공부한 졸업생들의 평균 연봉은 연간 25,000 파운드에 머물렀으며, 영문학을 공부한 학생들의 연봉은 31,000에 그쳤다.

        
 
<사진 출처: The Independent 전재>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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