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20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사용하지 않는 오이스터 카드 충전액 2억 파운드 넘어



소비자들이 사용하지 않는 오이스터 카드에 충전되어 있는 금액이 전체 2억 파운드가 넘으며, 런던교통국(TfL)은 소비자들이 이 돈을 찾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캠페인을 벌일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최근 인디펜던트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현재까지 1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오이스터 카드 충천금액은 2억 2,300만 파운드에 달하며, 런던교통국은 이를 휴면상태로 분류해 놓은 채 별다른 조치를 취하고 있지 않다고 보도했다. 이 금액은 지난 해에 비해 5,000만 파운드가 늘어난 수치다.


이와 같은 사실을 공개한 런던 시의회의 캐롤린 피전 의원은 "이런 엄청난 금액이 런던교통국의 현금 흐름내 들어가 있다는 것이며, 소비자들은 언제든지 자신들의 돈을 되돌려 달라고 런던교통국에 요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1- 영국.jpg


그녀는 "사용하지 않는 오이스터 카드의 숫자가 매해 점차 늘어온 것이 사실"이라면서 특히 후불 신용카드 사용이 가능해지면서 그 숫자가 더욱 급증했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또한 런던교통국이 사용하지 않는 오이스터 카드를 갖고 있는 소비자들이 어떻게 하면 손쉽게 자신의 돈을 되돌려 받을 수 있는지 적극적인 캠페인을 벌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런던교통국은 이처럼 사용하지 않는 오이스터 카드금액이 늘어가는 이유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마치 기념품이나 비상용 카드로 오이스터 카드를 보유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런던교통국의 소비자경험담당 디렉터인 샤시 베르마는 "오이스터 카드에 충천 된 금액은 항상 남아 있는 것이며, 소비자들은 언제라도 자신의 돈을 되돌려 받을 수 있다" 고 밝혔다.


<사진출처: 인디펜던트>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5
11105 고용주들, 브렉시트 투표 이후 채용에 더 소극적 eknews 2016.08.23 1253
11104 영국에 돈을 쏟아 붓고 있는 중국 file eknews 2016.08.23 1933
11103 런던 시내, 8월 20일부터 야간 지하철 운행 개시 file eknews 2016.08.23 1887
11102 영국 부모 중 절반은 어린 자녀들의 음주 허용해 충격! file eknews 2016.08.22 1485
11101 NHS, 제때 퇴원하지 못하는 환자 때문에 골치 file eknews 2016.08.15 1349
11100 영국의 부당 세금 청구에 대한 이의신청, 50% 이상 성공 file eknews 2016.08.15 1863
11099 영국 정부, 최저임금 미지불 회사 198 곳 공개 file eknews 2016.08.15 1800
11098 영국, 가스 미터기 측정 실수로 인한 피해액 환불키로 file eknews 2016.08.15 1764
11097 파운드 환율 1.30달러 이하로, 각종 경제지표 하락 file eknews 2016.08.15 1819
11096 영국 사회 내 브렉시트 찬반 진영간 갈등 계속 file eknews 2016.08.15 1707
11095 영국 주택가격 숨 고르기, 다시 상승할 전망도 많아 file eknews 2016.08.15 2103
11094 영국의 100대 기업 대표이사 평균 연봉, 550만 파운드 file eknews 2016.08.08 2286
11093 영국 대학 학비 보조금, 이제부터는 대출해야 할 판 file eknews 2016.08.08 2320
11092 영국 주요은행 네 곳, 보유 자산 부족 우려 제기 file eknews 2016.08.08 1492
11091 여행지 숙박 에어비앤비 이용시, 네트워크 보안 주의 file eknews 2016.08.08 1842
11090 영국 가난한 가정 학생들, 지역내 우수 학교 재학 비율 낮아 file eknews 2016.08.08 1557
11089 영국 정규직 일자리, 금융위기 당시 수준으로 줄어 file eknews 2016.08.08 1331
11088 영국, 사립과 공립학교 출신간 대학 진학률 격차 점점 커져 file eknews 2016.08.08 1912
» 영국, 사용하지 않는 오이스터 카드 충전액 2억 파운드 넘어 file eknews 2016.08.08 2026
11086 영국 여학생들, 나이 들수록 사회진출에 대한 자신감 줄어 file eknews 2016.08.01 1273
Board Pagination ‹ Prev 1 ...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