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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 '고기술 인력'에 대해 이민 제한 예외 시사




필립 해몬드 영국 재무장관은 고기술을 갖춘 인력에 대해서는 영국 정부가 이민 제한 정책에서 예외로 할 수도 있다고 시사했다. 


이는 브렉시트와 관련한 유럽연합과의 협상을 앞두고, 영국의 이민 제한 정책에 있어 어느 정도 융통성을 발휘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그는 또한 회사들이 이처럼 "고기술"을 지닌 인력을 채용하는 데 있어 어떤 제한을 둘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영국 국민들은 이민자에 대한 영국 정부의 통제가 필요하다는 인식을 갖고 있긴 하지만 "컴퓨터 프로그래머, 뇌신경과 의사, 은행가" 등 높은 기술력을 갖춘 사람들에 대한 통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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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브렉시트를 찬성했던 많은 영국 국민들이 "초급수준의 일자리"를 두고 다투는 이민자들에 대한 제한을 원했다는 것이다.


당초 EU 잔류를 지지했던 해먼드 장관의 이와 같은 발언은 현 내각 내 브렉시트 찬성 측으로 부터 일부 비판을 받고 있기도 하지만, 그는 "너무 강한 태도"는 메이 총리가 다가올 유럽연합과의 협상에서 오히려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최근 그에 대한 일부 비판적 보도에 대해서도 언급하면서 "신문에 정보를 흘리지 않고, 협상을 진행할 수 있다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출처: BBC>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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