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14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브렉시트 반대 수만명 참여로 사회적 긴장감 높아져


영국의 유럽 연합 (European Union, 이하 EU) 탈퇴 (이하 브렉시트)를 반대하는 시위가 지난 25일 토요일, EU 60주년 기념행사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며 29일 공식적으로 리스본 조약 제 50조를 발동 할 예정인 영국 내 사회적 긴장감을 불러 일으켰다.

영국 공영 방송 BBC와 일간 가디언, 그리고 인디펜던트 등의 생생한 현장 보도에 따르면 해당 시위는 지난 22일 수요일 불거진 웨스트민스터 테러 사건의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1분여간의 묵상으로 시작했으며, 시위 참가자들은 우리는 브렉시트를 부추기는 이러한 사건 사고에 흔들리지 않고 계속해서 민주주의를 위한 전진을 할 것이다고 전했다.

자유 민주당 팀 패론 대표와 노동당 데이비드 레미 의원, 그리고 녹색당 조나탄 바틀리 공동 대표등이 해당 시위에 참가했으며, 영국의 단결과 테러 공격에 대한 저항의 메세지를 남겼다.

1083 - 영국 기사 3.jpg

시위 참가자 중 한명인 재클린 스켈톤 런던 시민은 BBC의 인터뷰 요청에 영국이 EU를 떠나는 것이 공포스럽다고 전했다. 이와 반대로 브렉시트에 찬성표를 던졌다는 마이크 맥케나 시민은 현재 영국의 상황은 EU와 이혼 협상을 하는 것 보다 국내 단결을 이룩하는 것에 초점을 두어야 할 때인 것 같다. 현재 분열 된 영국은 도끼로 자기 발등을 찍는 것과도 같다고 발언했다.

한편, 당일 브렉시트 데이비드 데이비스 장관은 EU와의 이혼협상은 향후 수십년 내 영국에 가장 중요하고도 역사적인 협상이 될 것이다고 전하며 리스본 조약 제 50조 발동을 촉구했다.



<사진: BBC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5
11305 영국-EU 해외 거주자 권리 협상 난항 file eknews 2017.04.03 1253
11304 영국, 4월 6일 이후 셋째 아동에 대한 예산 삭감 실시 file eknews 2017.04.03 1153
11303 영국 기업 내 브렉시트 부정적 인식 점차 감소 file eknews 2017.04.03 1324
11302 런던 내 반무슬림-반극우주의 세력 충돌에 최소 14명 체포 file eknews 2017.04.03 898
11301 가뜩이나 인력난에 시달리는 NHS 떠나는 의료직 종사자들 급증 file eknews 2017.04.03 1087
11300 영국 경찰, “웨스트민스터 테러 사건 범인은 단독 범행범” (1면 기사) file eknews 2017.03.27 1345
11299 영국 메이 총리, '영국 연합은 무조건 단결해야' file eknews 2017.03.27 1539
11298 영국 노동당, ”보수당은 미래 지향적 투자 적극 나서야” file eknews 2017.03.27 1637
11297 스코틀랜드, EU출신 학비 2022년 졸업 예정자까지 전액 무료 보장 file eknews 2017.03.27 1321
» 브렉시트 반대 수만명 참여로 사회적 긴장감 높아져 file eknews 2017.03.27 1410
11295 교육부 예산 삭감에 영국 공립 학교 사업장 변신 file eknews 2017.03.27 996
11294 NHS, 사기업에 들이는 예산 약 9억 파운드 file eknews 2017.03.27 1021
11293 영국, 3월 29일에 리스본 조약 제 50조 발동한다 (1면기사) file eknews 2017.03.21 1414
11292 영국과 웨일즈, 서유럽 내 가장 높은 투옥률 기록 file eknews 2017.03.21 1373
11291 영국 내 절반 이상 공립학교, 교육 예산 삭감에 몸살 file eknews 2017.03.21 1115
11290 영국 내 빈곤 아동 인구 2010년 이래 최고 수치 기록 file eknews 2017.03.21 1802
11289 영국 공공기관 실질임금 2020년까지 점차 하락 예정 file eknews 2017.03.21 1340
11288 메이 총리, “독립 주민 투표 여부에 관계없이 스코틀랜드는 EU 탈퇴 대상” file eknews 2017.03.20 1268
11287 NHS, 심각한 적자에 정신질환 예산 이전 예정 file eknews 2017.03.20 1230
11286 스코틀랜드, 제 2차 분리 독립 투표 추진 선언 (1면 기사) file eknews 2017.03.14 1542
Board Pagination ‹ Prev 1 ...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