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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난 영국에 빈 집만 약 20만여 채



 



치솟는 영국 부동산 가격에 무색하게 실제로는 영국 전역 주인없는 빈 주택들이 20만 채 이상에 육박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주인없는 부동산의 시세를 모두 합치면 4 3십억 파운드 이상으로 평가된다.


영국 일간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런던을 제외 한 지역 중 버밍엄이 빈 주택현상에 가장 취약하다. 가디언이 입수한 공식 자료에 따르면 버밍엄 내 현재 빈 주택은 4 3 97 채로서, 해당 주택들의 총시세는 9 5 6백만 파운드에 이른다. 버밍엄 다음으로는 브래드포드와 리버풀이 이름을 올렸다.


런던 내에서는 부촌인 켄싱턴과 첼시 내 빈 집 주택 현상이 두드러졌다. 주택을 다수 소유하고 있는 부자들은 세를 내는 것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가디언은 설명했다.


1087-영국1.jpg


현재까지 집계 된 바로는 런던 내에만 6개월 이상 빈 집 상태로 내버려져있는 주택들은 모두 1 9 8 45채로, 영국의 평균 주택 가격인 47 4 4파운드를 평균으로 잡았을 때 런던 내 빈 주택 총시세만 94억 파운드에 달한다.


빈 집 현상을 막기 위해 시와 정부는 주택을 빈 상태로 놔둘 시 주택세를 올리는 방안을 내놓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실제 정책으로 도입 된 바는 없다. 다만 최근 시와 정부는 두번째 주택에 대한 세를 올렸다.



<사진 출처: 가디언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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