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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들, 순찰 경찰관들 더 보기 원해

절반 가까운 영국인들은 지난 한 해 동안 지역 동네를 순찰하는 경찰관들을 본적이 없다고 대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HM Inspectorate of Constabulary and Fire&Rescue Services (HMICFRS)에 의해 실시된 설문조사를 인용한 영국 일간 데일리 익스프레스지는 이 같이 대답한 수치(44%)가 2016년에 41%, 2015년 36%에 비해 오른 수치라고 보도했다.

(영국5-순찰경찰관감소) 데일리메일지.jpg

사진: 데일리메일


또한 지역 경찰서로 부터 받는 서비스가 나빠졌다고 응답한 수치는 2016년 20%에서 지난해 25%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번 설문에서 오직 7%의 응답자만이 그들이 정기적으로 경찰들이 순찰하는 것을 본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경찰 병력이 생활 일선에서 제외되고 순찰 경찰관들이 조만간 없어질 것이라는 영국인들의 두려움을 증폭시키는 결과로, 영국인들은 그들이 더 많은 순찰 경찰관들을 보고 싶다고 끊임없이 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Crime and Justice Studies의 Richard Garside은 경찰 수를 줄이는 것은 불필요한 순찰을 줄이는 것이며 “(경찰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효과적이거나 믿을 만한 치안유지를 측정하는 유용한 방식은 아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보도했다.

반면 이번 조사결과, 영국인들은 테러 위협에 따른 경찰의 방어능력에 대해 더 높은 자신감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경찰들이 테러 위협에 대해 잘 처리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2016년 46%에서 지난해 55%로 올랐다.

영국 이민국 대변인은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효과적인 지역 치안유지 활동이 경찰관의 가시성보다 더 큰 부분이다.“고 언급하며 요즘 범죄는 온라인 같은 곳에서 일어나는 경우도 많다고 강조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범죄, 안전, 지역 경찰에 대한 인식을 측정하기 위한 설문의 한 부분으로 12,000명이 넘는 영국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는 소수인종, 도시 거주민, 젊은 어른층에서 경찰을 자주 보는 것에 더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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