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143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런던 앰뷸런스 대응시간 늦어져

영국 런던의 NHS 앰뷸런스 서비스가 더 이상 신속한 대응을 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London Ambulance Service (LAS)는 응급전화를 대응하는 직원 수가 필요치보다 20%나 낮아 응급상황에 응답할 수 있는 수용력이 현저하게 뒤떨어져있는 상황이라고 영국 일간 가디언지가 보도했다. 

이같은 상황에 대해 많은 사회활동가들은 앰뷸런스가 늦게 도착하는 것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뇌졸중, 심장질환으로 죽을 수 있다고 강력하게 목소리를 높였다. The Patients Association의 Rachel Power는 "런던 앰뷸런스 서비스가 부족한 스태프 수로 인해 응급 상황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한다는 것은 상당히 걱정할 만 일이다.”고 언급하며, “정치적 결정들 때문에 많은 생명들이 위험에 놓여있다.”고 덧붙였다. 

영국4-런던 앰뷸런스 대응시간 늦어져 가디언지.jpg
사진: 가디언

지난 주 LAS가 발표한 레포트에 따르면 Emergency Operations Centre(EOC)에 스태프들이 충분하지 않아 999콜에 대한 서비스 레벨을 지속하기 힘들다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현재 LAS는 2개의 EOC에서 하루 5천통의 999 응급전화를 다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AS의 한 소식통은 가디언지에 EOC두곳 모두 스태프가 부족한 상황이라고 밝히며,  한 응급의료 전화상담원은 "스태프가 부족한 것이 점차 당연시 되어지고 있으며, 걸려오는 많은 전화들을 제때 받을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LAS는 웨스트민스터 브릿지, 런던 브릿지 테러, 그렌펠 타워 화재 등에 대한 신속한 대응으로 테레사 메이 총리를 비롯해 많은 칭찬을 받았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2503 영국 기사내 광고안 모음 file 편집부 2025.03.05 2207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3573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23613
11613 잉글랜드와 웨일즈에서 영유아 사망률 높아져 file 편집부 2018.03.20 1000
11612 영국 정부, 화학 무기 방어 시설 건설 예정 file 편집부 2018.03.20 745
11611 영국인들, 재활용 기준 제대로 몰라 file 편집부 2018.03.20 888
11610 런던보다 스코틀랜드 찾는 사람들 늘어 file 편집부 2018.03.20 1223
11609 절도죄, 18세 이하에서 점차 늘어나 file 편집부 2018.03.20 1348
11608 영국 가정들, 대기업 에너지 회사에서 이탈 늘어 file 편집부 2018.03.13 1199
11607 영국에 첫 ‘디즈니 랜드’ 개장 소문 file 편집부 2018.03.13 3039
11606 영국 부모 11%만 아이들 숙제에 도움 file 편집부 2018.03.13 1202
11605 버스 휠체어 좌석, 유모차보다 휠체어가 우선 file 편집부 2018.03.13 1327
11604 대학교 ‘중도 포기자’ 늘어나 file 편집부 2018.03.13 899
11603 세컨더리 스쿨, 재정 압박으로 한 학급당 학생수 늘어 file 편집부 2018.03.13 1161
11602 가정폭력에 영국 정부 나서 file 편집부 2018.03.13 973
11601 부유층 아이들 기대수명 10년 더 높아 file 편집부 2018.03.06 1064
11600 영국 공공 기관, 인종에 따라 급여 차별 지급 file 편집부 2018.03.06 1057
11599 영국, 원하는 ‘세컨더리 스쿨’ 가기 어려워져 file 편집부 2018.03.06 1246
» 런던 앰뷸런스 대응시간 늦어져 file 편집부 2018.03.06 1433
11597 영국, 4월부터 지방세 인상 file 편집부 2018.03.06 1102
11596 런던에서 불법 파티 성행 file 편집부 2018.03.06 1204
11595 16세 이하 에너지 드링크 구매 불가능 file 편집부 2018.03.06 854
11594 영국 경기, 예상보다 더 늦은 속도로 성장 file 편집부 2018.02.27 1053
Board Pagination ‹ Prev 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 646 Next ›
/ 64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