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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의 엘리자베스 여왕 92세로 운전면허반납

영국 공공 대로변을 달리며 롤스로이스를 운전하던 여왕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됐다. 여왕이 92세 나이로 운전면허증을 반납했다. 

7.7. 고령의 엘리자베스 여왕 92세로 운전면허반납 사진.jpg

2달전 발생한 찰리 왕자의 교통사고 이후 엘리자베스 여왕도 운전에 만전을 기하고자 여왕의 운전면허를 반납했다는 왕실 소식이다. 찰리 왕자는 지난 교통사고로 두군데 이상의 후유증을 앓게 됐다.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여왕은 여왕의 신분을 모두가 알기 때문에 영국내 유일하게 공공 대로에서 운전 면허 소지 강행 규정이 적용되지 않았다. 

여왕은 공공 대로변에서 운전 면허 없이도 운전 할 수 있었다. 운전 면허가 필요 없는 신분 이였으나, 고령의 나이로 운전을 하지 않고자 의지를 나타내기 위해 이번에 운전 면허를 정부에 반납했다. 여왕은 다음달 93세를 맞는다. 

지난 1월 17일 찰리 왕자는 자신의 랜드로버 차량을 운전하다가 마주오던 기아 차량과 충돌해 전복되는 교통 사고를 겪었다. 
찰리 왕자의 교통 사고 이후 여왕이 운전을 해도 되는지 왕실의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다. 이번 여왕의 운전 면허 반납은 찰리 왕자의 교통 사고에 영향을 받았다는 왕실 측근의 소식이다. 

찰리 왕자의 교통 사고 바로 다음날 여왕이 안전벨트를 미착용하고 자동차를 운전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왕실 관계자에 따르면 여왕은 공공대로변 운전은 하지 않지만 사로(Private roads)는 운전 할 계획이라며 면허 없이 이례적인 상황하에 운전을 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사우디 아라비아 외교관 쉐라드 카우퍼콜 경은 여왕과의 추억을 상기했다. 점심 만찬이 끝난 뒤 여왕은 로얄 게스트들에게 궁전 근처 투어를 가지 않겠냐고 제안했고 여왕이 직접 운전대에 앉아 시동을 거는 모습은 인상적이었다라고 말했다.

찰리 왕자는 여왕의 면허 반납일에 훨씬 앞선 교통 사고 직후 바로 운전 면허를 반납했다. 

출처: 데일리 메일 

영국 유로저널 홍선경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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