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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범죄가 별로 없는 나라’ ?

대다수 폭력 범죄가 마약보다는 술 때문에 일어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범죄조사국(British Crime Survey)에 따르면 모든 사건의 절반이 알콜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가디언지가 보도했다. 폭력행위의 17%만이 마약을 해본 사람들이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 홈오피스에서는 해마다 범죄 통계를 발표하고 있는데 2006년과 2007년에 강도는 3%, 파괴행위는 10%, 폭력범죄는 5% 각각 늘어났다. 하지만 성범죄나 차량범죄, 강도 등의 범죄는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영국출입국관리국의 범죄학자는 영국이 ‘범죄가 별로 없는 나라’로 인식되고 있다고 평가한다. 1995년에 비해 범죄율이 45% 떨어졌다는 것. 영국범죄조사국에서 폭력범죄가 5% 증가했다는 것은 ‘통계적으로는 그다지 심각한 게 아니’라는 것. 실제 영국은 지난 8년간 살해사건이 755건으로 크게 줄어들었고 총기로 인한 범죄도 13%로 떨어졌다는 것도 이를 뒷받침하는 경찰측의 설명이다. 반면 운전으로 인한 사건은 늘어나서 지난해 462명이 사망했다.
펍의 심야영업으로 개방시간이 바뀐 데 따라 ‘살인과 고의폭행’ 사건이 늘어날 것이라 예견은했지만 개방시간 변화로 인한 뚜렷한 반향은 반향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지난 12개월 동안 심야 영업이 허용된 펍에서 저녁 6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발생된 범죄 상해 폭력 등의 사건은 94만건으로 약간 증가했음을 보여준다. ‘카페문화’는 여전히 영국이 심야도시의 중심으로 가기엔 갈 길이 멀다는 것을 보여준다. 새벽 3-6시 사이 사건도 늘긴 했지만 전체 범죄 수치에 비하면 적은 비율(4%)을 차지한다. 심각한 폭력행위는 술집 영업시간이 바뀐 이후로 실제로는 떨어졌다.
범죄사건을 경험한 4만명과 면담을 통해 기록한 범죄행위 수치를 보면 대체로 안정적인데 경찰의 조사에서는 범죄가 2% 줄었고 범죄조사기구에서 실시한 조사에서는 3% 늘어났다. 범죄행위의 피해자가 될 위험은 1995년 네명 중 한명꼴에 해당하는 40%였는데 이번 조사에서는 24%로 많이 줄어들었다. 특히 실직자나 학생들이 사는 사회우범지역의 젊은이가 공격 대상이 될 확률이 높고 상류층 지역에 사는 사람들 역시 평균보다 범죄의 희생자가 될 위험이 높다. 노인들이 범죄를 제일 두려워하긴 하지만 희생자가 될 확률은 제일 적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16-24세 청소년이 카나비스를 피운 경험이 있는 비율은 1997년 28%에서 올해 21%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내무성의 자키 스미스는 이같은 통계수치는 노동당이 1997년 집권한 이래 범죄행위가 3분의 1로 줄어들었다는 증거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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