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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길 따라서 –써니랑 유럽가기(열 네번째 이야기)- 챠오! 이탈리아  
(17 Jul 2008)
다섯번째 이야기-로마속의 또다른 작은나라 ‘바티칸 시국’
누구에게나 새로운 도시에 처음으로 도착 했을 때 가지게 되는 첫 느낌이 있습니다.
제가 바티칸 시국의 베드로 광장을처음 보았을 때는 하룻동안의 분주한 수천명의 관광객들이 모두 돌아간 텅비고 조용한 모습 이었습니다. 달빛 아래 고요하게 서있던 크림색의 타원형 광장의 뒤로 보여지던 베드로 성당은 아주 오랜시간이 지난 오늘 까지도 선명한 그림으로 제기억 속에 아름답게 남아 있습니다.
베드로 광장의 모습은 사계절 각기 모습이 다릅니다. 한 여름날의 수많은 관광객의 긴줄이 베드로 광장을 넘어서 구비구비 있을 때 그리고 겨울날 크리스 마스 전의 예수님을 모신 구유를 전시회 놓은 겨울의 모습도 인상 적이고요. 가끔씩 베드로 광장에서 대 미사를 집전하기 위해 많은 의자들을 행 열을 맞추어서 전시회 놓은 모습도 나름 다른 모습입니다.
보통 관광객들은 바티칸 박물관에 긴줄을 선후에 표를 끊어서 입장한후 바티칸 박물관을 구경한후 바로 베드로 성당으로
연결 해서 관광을 하는데요. 표 사는 곳부터 안전요원들의 점검이 아주 엄격 합니다. 그 검색대를 통과해서 표를 사신후
머리가 어지러울 정도로 구불구불 만들어놓은 계단이나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서 바티칸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솔방울 정원이라 불리우는 아담한 광장에 들어 서게 됩니다.
이곳을 통과해서 바티칸 내부로 입장 하게 되는 데요. 함께 들어가 보겠습니다.
볼 것 하나-지도의 방
꼭 액자를 붙여서 꼭꼭 채워 놓은 듯해 보이는 천정이 사실은 그림으로 입체감을 표현해 놓은 그림이라는 설명을 들으시고
다시 한번 꼼꼼히 보십시오. 오른쪽  왼쪽 벽면으로는 이탈리아 각 지역의 지도들이 걸려 있습니다. 이 곳에서부터 벌써
관광객이 많은 계절에는 내가 걸어 가는게 아니라 꽉찬 인파에 밀려 나도 모르게 이동하고 있는 나를 발견 하게 됩니다.
지도의 방을 지나고 네로 황제가 목욕 했다는 적갈색의 운동장 만한 욕조도 보면서 양옆 주위마다 각 자의 방 마다
어느 한지점 놓치기 어려울 정도로 모자이크화를 비롯해서 기독교를 공인했던 콘스탄틴대제의 어머니 헬레나 의 적색 화강암
관을 비롯해서 밀려서 밀려서 좁은 통로의 계단에 도달하게 됩니다. 한 곳에 서 있지 말고 계속 움직이라는 안내 방송 들으면서 숨을 죽이고 들어서게 되는 방 드디어 시스티나 채플에 왔습니다.
볼거리 둘 – 시스테인 채플의 벽화 최후의 심판과 천지 창조
시스테인 채플은 교황 율리우스의 삼촌 이었던 식스투스 4세가 자신의 치적을 기념하기 위해서 이름이 붙여진 예배당으로
추기경들이 모여 새로운 교황의 선출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새로운 교황의 선출을 연기로 알려 주는 곳이죠.  대거장 미켈란 젤로에 의해서 탄생된 천지창조는  일반인은 물론이거니와 교황까지도 출입을 통제 하며 미켈란 젤로가 얼굴에 떨어지는
물감 때문에 피부가 망가지고 몸은 굽어서 곱사처럼 휘어지고  목이 굳어서 잘 굽혀지지 않으면서 탄생시킨 걸작 입니다.
300명이 넘은 인물들이 실물 보다 크거나 작게 그려져 있는 창세기의 여러 장면들은 당시 찬란한 색채로 그때까지 전례가 없었던 규모와 야심찬 색상의 화려한 장식 이었다고 합니다. 최근 그림 복원후 색상의 화사함이 되살아 나는건 좋은데
미켈란 젤로가 프레스코를 완성한후 수정하기 위해 덧붙였던 색상마저 걷어내 버려서 그림 자체의 입체감이 상실 되었다는
전문가들의 비난이 있다고 합니다. 하느님과 건강한 체격의 아담의 손가락의 맞대는 장면은 스티븐 스필버그가 영화 이티를
만들 때 이용 했었다고 합니다. 이 그림후 60세가 넘은 미켈란 젤로가  벽화로 그린  최후의 심판은7년여에 걸쳐 미켈란
젤로가 심열을 기울여 그린 우리 인류의 고귀한 유산 입니다. 20년 전에 그린 낙관적인 천정화 ‘천지창조’와 대조되는  당시의 우울한 시대상과 화가 자신의 비관적인 인생관을 그대로 볼 수가 있습니다. 원래 인물들이 모두 누드화로 그려져 당시 상당한 사회적 파문을 일으켰다고 하는 데요. 한 화가가 주요 부분에 옷을 입히는 작업을 했습니다.
볼거리 셋-베드로 성당
바티칸 박물관의 계단을 통해서 내려와서 베드로 성당 안으로 들어 갑니다. 대 희년에만 열리는 중앙의 문은 닫혀 있습니다.
들어서자 마자 오른쪽으로 보시면 미켈란 젤로의 피에타상이 유리막을 뒤로하고 있습니다. 어머니 마리아의 얼굴이 너무 젊다는 비난에 평범한 여자도 정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살아가면 잘 늙지 않는데 성모님이 아름답고 젊은건 당연 하다고 애기 했다고 합니다. 지하의  베드로 성인의 무덤 그리고 돔 까지 걸어서 올라가 보시는거는 시간이 된다면 꼭 한번 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성당을 나와서 바티칸 근위병을 보실수 있는데요. 그 스위스 국적의 근위병들이 입은 제복이 미켈란 젤로가 디자인 한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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