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94.44.143) 조회 수 20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family holiday.jpg

영국인들의 행복지수가 최초로 작성되었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대부분의 부모들은 그들의 우선순위로 자녀들, 건강, 좋은 집을 지목한 반면, 청소년들은 휴대폰과 같은 항목들을 지목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가 통계청(Office of National Statistics)은 최초로 시행된 이번 조사를 위해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영국인20만 명을 대상으로, 그들이 삶에서 소중히 여기는 것들과 그들의 삶에 대한 만족도, 행복감을 0~10까지 등급을 매기라고 요청했다. 이번 행복지수 측정은 영국 정부가 2백만 파운드의 예산을 투입해 시행하는 프로젝트로, 지난 11월 데이빗 카메론 총리의 제안에 의해 시도되었다. 카메론 총리는 정치인의 목적은 사람들의 삶을 더 나은 것으로 만드는 것인 만큼, 이를 위해서 정부는 경제 성장은 물론 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국민들이 무엇을 소중히 여기고, 얼마나 행복감을 느끼는지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영국에서는 처음 작성되는 것으로, 이번 행복지수는 오는 가을에 정식으로 발표되며, 내년 7월에 다시 한 번 조사가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조사에서 대부분의 응답자들은 건강, 가족, 친구가 삶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응답했으며, 돈은 의외로 행복한 삶을 위한 중요한 요소로 지목되지 않았다. 그러나, 대학생들은 돈 걱정이 없이 사는 것을 중요한 요소로 지목, 최근 등록금 인상 및 대졸자들의 취업난을 반영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응답자들은 일과 여가생활의 균형, 야외활동, 문화활동 등을 삶에서 중요한 요소로 지목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15
3211 휘발유와 디젤 모두 판매량 감소 file eknews03 2011.07.19 1969
3210 英 영토의 6%만 도시 지역 file eknews03 2011.07.19 2441
3209 英 초등학생 26.5%는 소수인종 file eknews03 2011.07.23 1520
3208 비만 만드는 식습관, NHS에 연간 120억 파운드 부담 file eknews03 2011.07.26 2143
» 최초로 작성된 영국인들의 행복지수 file eknews03 2011.07.26 2067
3206 식료품 가격, 전년도 대비 5.7% 인상 file eknews03 2011.07.26 3047
3205 힌두교, 이슬람교가 기독교보다 대학 진학율 높아 file eknews03 2011.07.26 2522
3204 중산층 엄마들, 75%가 출산 후에도 직장 다녀 file eknews03 2011.07.26 2693
3203 英 20년 뒤 노인 요양원 두 배 필요 file eknews03 2011.07.31 2697
3202 英 집값 소폭 상승 file eknews03 2011.08.02 2154
3201 질병, 장애로 인한 실업수당 신청자, 7%만이 일 못할 상태 file eknews03 2011.08.02 4256
3200 주류세 인상에 맥주 소비량 감소 file eknews03 2011.08.02 3902
3199 테스코, 매장에서 무선 인터넷 제공 file eknews03 2011.08.02 2109
3198 입양되는 어린이, 사상 최저치로 감소 file eknews03 2011.08.02 2354
3197 英 차량 유류비, 최고치 경신할 듯 file eknews03 2011.08.07 2524
3196 런던, 토트넘 폭동에 이어 유사 폭동 발생에 충격 file eknews03 2011.08.09 2202
3195 英 근로자 3분의 2, 급여 삭감 아니면 동결 file eknews03 2011.08.09 1775
3194 英 역사 상 최대규모 마약 밀수 적발 file eknews03 2011.08.09 2080
3193 英 여성들, 타 유럽 여성보다 암 발병률 높아 file eknews03 2011.08.09 2238
3192 영국인 7명 중 1명, 집에서도 안전하지 않다 file eknews03 2011.08.09 1866
Board Pagination ‹ Prev 1 ... 474 475 476 477 478 479 480 481 482 483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