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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들의 행복지수가 최초로 작성되었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대부분의 부모들은 그들의 우선순위로 자녀들, 건강, 좋은 집을 지목한 반면, 청소년들은 휴대폰과 같은 항목들을 지목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가 통계청(Office of National Statistics)은 최초로 시행된 이번 조사를 위해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영국인20만 명을 대상으로, 그들이 삶에서 소중히 여기는 것들과 그들의 삶에 대한 만족도, 행복감을 0~10까지 등급을 매기라고 요청했다. 이번 행복지수 측정은 영국 정부가 2백만 파운드의 예산을 투입해 시행하는 프로젝트로, 지난 11월 데이빗 카메론 총리의 제안에 의해 시도되었다. 카메론 총리는 정치인의 목적은 사람들의 삶을 더 나은 것으로 만드는 것인 만큼, 이를 위해서 정부는 경제 성장은 물론 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국민들이 무엇을 소중히 여기고, 얼마나 행복감을 느끼는지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영국에서는 처음 작성되는 것으로, 이번 행복지수는 오는 가을에 정식으로 발표되며, 내년 7월에 다시 한 번 조사가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조사에서 대부분의 응답자들은 건강, 가족, 친구가 삶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응답했으며, 돈은 의외로 행복한 삶을 위한 중요한 요소로 지목되지 않았다. 그러나, 대학생들은 돈 걱정이 없이 사는 것을 중요한 요소로 지목, 최근 등록금 인상 및 대졸자들의 취업난을 반영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응답자들은 일과 여가생활의 균형, 야외활동, 문화활동 등을 삶에서 중요한 요소로 지목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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