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44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베를린에서 예술을 통한 change“만남”exchange

한독 교류 미술전 열려

826-독일한인타운2사진1.JPG


9월28-29일 양일간 19시에 베를린 독일 미술협회와 양평 미술협회는 changeexchange의 프로젝트로

양국 작가들 총37명의 작품을 갖고 베를린 미술협회 갤러리와 주독 대사관 한국문화원에서 예술을 통한 만남

“분단과 결합”이라는 주제아래 ‘제1회 한.독 문화교류전’을 쾨펠 연숙 작가의 사회로 성황리 개최됐다.
9월28일 베를린 중심지에 자리 잡고 있는 베를린 미술협회 갤러리 입구를 들어서자마자  독한협회회장

Koschyk총재와 인터뷰하고 있는 쾨펠 연숙 작가의 모습, 한국에서 오신 여 화가들의 아름다운 한복차림의

모습들이 눈길을 끄는 갤러리에는 한. 독 작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이 전시의 기획과 진행을 위해 양국을 왕래하며 수고를 아끼지 않은 쾨펠 연숙 작가의 노고로 성립된 베를린-양평

미술전시회에는 베를린 미술협회와 양평 미술협회 관계자들을 비롯하여 강병구 주독 문화원장, Koschig 독. 한 협회장과

회원들, 베를린 한인회, 베를린 이환도 무궁회장, 하성철 독도 지킴이 단장을 비롯하여 약200여명이 참석했다.


 826-독일한인타운2사진2.JPG 


●쾨펠 연숙 작가는 전시회 사회를 진행하면서
독일은 이제 평화로운 나라다. 그 평화적 통일을 현장에서 보고 경험한지 벌써 22년이 되어 간다. 베를린은 통독이후

독일의 수도가 되고 세계가 하나로 어우러져 있는 글로벌 시대다.
세계의 작가들이 작품세계를 교류 한다 는 것은 평화를 위하는 길이다.
유럽의 중심지 베를린- 이미 이곳에는 다문화가 형성돼있고, 세계 미술시장이 다양한 측면에서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특히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 위해 전 세계의 작가들은 예술의 중심지인 베를린에 모여든다. 양평 미술협회와 베를린의

만남이란 어쩌면 필연적일수도 있다. 베를린 작가들은 “나눔과 화합”이란 테마로 각자 자기들이 겪은 현장경험을

작품에 표현하기도하고 더 나아가서는 한국의 평화를 염원하는 작품들을 만들기도 했다며 앞으로는 더 좋은 차원에서

비엔날레의 성격을 갖춘 두 나라의 작품 교류전이 계속 펼쳐졌음 하는 바램 이라고 했다.


826-독일한인타운2사진3.JPG 


●베를린 미술협회 슈나이더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서울과 베를린 문화교류 행사에 참여하겠다는 작가들이 많았다.

더욱이 통일 21주년을 맞은 독일에 적합한 테마 분단과 통합은 많은 예술인들의 관심을 끌었다.
2차 대전에서 시작해서 1989년 독일 통일 까지 의 많은 갈등과 기억들로 인해 분단과 통합이 베를린 예술인들 테마가 되었다.
분단에서 온 파라만장을 화해와 관대함으로 표현하고 싶기 때문이다.
이번 전시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독. 한 협회와 주독 대사관 한국 문화원
강병구 원장과 행사 준비를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은 쾨펠 연숙 작가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826-독일한인타운2사진4.JPG 


●강병구 주독 문화원장은 독일과 우리나라의 협력관계는 우호 향해 조약을 채결한 이래 130년이라는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 두 국가는 또한 제2차 세계대전의 영향으로 분단된 경험을 공유하고 있어 이번 전시 테마인 역사 속 분단과 결합의 의미는 작품 속 정치, 철학, 미학적 관찰로 구성되어 더욱더 뜻 깊은 전시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한국 문화원은 독일속의 작은 한국이자 문화 간의 소통 공간으로 열린 공간이 되어가기 위해 한독 교류전을 기획하게 되었다.
이번 전시회 “만남”은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독일 베를린 미술협회, 한국 양평 미술협회와 함께 훌륭한 한독 작가들을 모시고 2011년과 2012년간 2년에 걸쳐 독일 베를린의 미술협회 소속 갤러리와 한국 문화원 그리고 양평 시립 미술관에서 전된다. 이번 한독 교류전이 전시회 방문자들에게 문화 간 만남의 중요성을 되뇌어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주옥같은 작품을 출품해준 작가들과 이번 전시회를 위해 애써준 양국 미술협회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했다.
●독. 한 협회 Koschyk 총재는   베를린 미술협회 슈나이더 회장, 양평 미술협회 류민자 회장 , 주독대사관  강병구 문화원장, 양평에서 온 작가들 외에 이번 공동 전시회를 위해 협조해준 여러분들 그리고 특히 한국 예술을 독일에 알릴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하느라고 수고 한 쾨펠 연숙 작가에게도 감사한다고 했다. 이 행사는 두 나라 경제뿐만 아니라 두 나라를 연결시켜주고 더 좋은 이해관계 역할을 할 것이다. 이 전시회는 특히 역사적으로 분단과 통일에 관련된 특별한 전시회를 의미 한다. 아직까지 없었던 이런 뜻 깊은 전시회를 개최 하게 됨을 축하 한다. 이 번 전시회를 통해서 서울과 베를린의 활발한 예술교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 미술협회 류민자 회장은 문화 예술은 삶을 풍요롭고 아름답게 해준다. 예술은 시간과 공간을 없애고 자아 스스로 소통하여 공감하는 하늘이 선물해준 능력이다. 베를린과 양평 미술 작품 교류 전시회를 갖게 됨 을 기쁘게 생각한다.
양국이 만나서 예술의 문화 사랑으로 우정을 가꾸어 가는 좋은 기회였으면 좋겠다.
베를린 미술협회 슈나이더 회장과 관계자 여러분들과 강병구 주독 대사관 문화원장님, 쾨펠 연숙 작가 그리고 많은 관심으로 참여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한다고 했다.
●분단은 통합이다“
독일과 한국은 비록 먼 거리 에 있고 문화는 다르지만 전쟁으로 인해 피난과 이산가족 등 분단된 나라의 비인간적인 비극을 겪은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독일은 이미 통일을 경험했지만 한국은 유감스럽게도 아직도 분단 상태다라며 베를린은 올 8월13일에 장벽을 쌓은 50주년을 기하여 많은 작가들이 분단이라는 테마로 작품들을 제작 했다‘라는 보버라이트 베를린 시장 인사말은 쾨펠 연숙 사회자가 내독했다.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정병국 장관은 한국과 독일의 미술작가들이 예술과 환경, 분단과 통합이라는 큰 주제아래 ‘제1회 한. 독 문화교류전’을 개최하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문화와 예술의 교류는 국가 간 우호관계를 이룩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기초 가 된다. 한국과 독일이 깊은 우정을 나누는 친구로 지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문화적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뜻 깊은 전시회 행사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한.독 문화 교류 형태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는 동영상 메시지를 보내왔다.


826-독일한인타운2사진5.JPG 


●베를린 작가 20명과 양평에서 온 17명의 작가들 소개가 있었다.

전시장은 자꾸 메워져 가고 있었고 참석자들과 작가들의 대화들을  구석구석에서 볼 수 있었다. 모두들 작품 전시에도 열중들 이었지만 아름다운 한복차림의 양평 작가들과 한 컷 찍느라 더욱더 분주했다.
늦가을이었지만 좋은 날씨와 따뜻한 기온은 갤러리 정원에서 포도주와 베를린 한인회에서 수고해주신 김밥을 즐기며 예술의 대화를 만끽 하는 만남의 장 이었다.
좋은 작품들과 좋은 날씨로 복 받은 이번 독한 예술교류 행사는 더욱더 오랫동안 가슴에 간직되어 있을 것이다.
2일간 진행된 독. 한 문화 교류행사에서도 베를린 가야무용단 신경수씨와 김 금선 씨가 장구춤과 흥 춤 찬조출연으로 한국 고유의 무용을 선 보였다.

독일 안비니 기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 대다수 영국한인들, 재영한인회장 선거는 무효이고 재선거해야 file 편집부 2024.01.15 1230
공지 영국 재영한인총연합회, 감사 보고 바탕으로 회장 선거 무효 선언하고 재선거 발표 file 편집부 2024.01.02 814
공지 유럽전체 유로저널 주최 2023 영국 K-POP 대회 대성황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23.12.05 1565
공지 유럽전체 제5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 포럼, 세 주제로 열띤 토론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23.10.30 1939
공지 유럽전체 2022년 재외동포처 설립과 재외우편투표 보장위한 국회내 토론회 개최 (유로저널 김훈 발행인 참여) file 편집부 2022.12.18 2539
공지 유럽전체 제 4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포럼에서 재외동포기본법과 재외선거 관련 4시간동안 열띤 토론 진행 file 편집부 2022.11.14 3436
공지 유럽전체 유럽 영주권자 유권자 등록 불과 최대 855명에 불과해 편집부 2022.01.25 4466
공지 유럽전체 제 20대 대선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 '매우 저조해 유감' file 편집부 2022.01.22 4595
공지 유럽전체 유로저널 유럽 한인 취재 기사 무단 전재에 대한 경고 편집부 2021.06.12 11138
공지 유럽전체 제 3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성황리에 개최해 file 편집부 2019.11.06 32718
공지 유럽전체 제2회 (사) 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깊은 관심 속에 개최 편집부 2019.06.07 35434
공지 유럽전체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철원군 초청 팸투어 통해 홍보에 앞장 서 편집부 2019.06.07 36080
공지 유럽전체 제 1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해외동포 언론 국제 포럼 성공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18.10.30 39780
공지 유럽전체 해외동포 언론사 발행인들,한국에 모여 첫 국제 포럼 개최해 file 편집부 2018.10.20 35545
공지 유럽전체 유총련은 유럽한인들의 대표 단체인가? 아니면 유총련 임원들만의 단체인가? 편집부 2018.03.21 40951
공지 영국 [유로저널 특별 기획 취재] 시대적,세태적 흐름 반영 못한 한인회, 한인들 참여 저조와 무관심 확대 file 편집부 2017.10.11 49437
공지 유럽전체 '해외동포언론사협회' 창립대회와 국제 포럼 개최로 동포언론사 재정립 기회 마련 file eknews 2017.05.11 63472
공지 유럽전체 유럽 한인 단체, 명칭들 한인사회에 맞게 정리되어야 eknews 2013.03.27 65712
공지 유럽전체 해외 주재 외교관들에 대한 수상에 즈음하여(발행인 칼럼) eknews 2012.06.27 71886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 한인 대표 단체 통합을 마치면서(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2.02.22 64586
공지 유럽전체 존경하는 재 유럽 한인 여러분 ! (정통 유총련 김훈 회장 송년 인사) file eknews 2011.12.07 76132
공지 유럽전체 유럽 한인들을 위한 호소문 (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1.11.23 88652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대정부 건의문(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1.11.23 95172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회장 김훈) , 북한 억류 신숙자씨 모녀 구출 촉구 서명운동 eknews 2011.11.23 93879
공지 유럽전체 '유총련’임시총회(회장 김훈)와 한-벨 110주년 행사에 500여명 몰려 대성황이뤄 file eknews 2011.11.16 104808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 한인 두 단체에 대한 유총련의 입장(통합 정관 부결 후 정통유총련 입장) file eknews05 2011.10.31 87904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임시총회,통합 정관 부결로 '통합 제동 걸려' (제 9대 신임회장에 김훈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 file eknews 2011.09.20 97196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한인 총연합회 전현직 임원,그리고 재유럽 한인 여러분 ! (통합관련 총회 소집 공고) eknews05 2011.09.05 92046
4408 독일 함부르크 한인회 구정잔치 file 유로저널 2011.02.20 3450
4407 독일 연세대 합창단 독일 첫 무대 화려하게 막 올라 file 유로저널 2008.07.03 3450
4406 독일 제 2회 독일오픈 국제 장애인 탁구 대회 file 유로저널 2006.08.29 3450
4405 영국 영국 런던 조리사, 경영주, 홀서비스교육 성황리에 개최 file eknews 2014.11.18 3448
» 독일 베를린에서 예술을 통한 change“만남”exchange 한독 교류 미술전 열려 file eknews 2011.10.04 3447
4403 프랑스 서 컴파니의 창작무용 "플뤼드" 공연 열려. file 유로저널 2009.04.06 3446
4402 유럽전체 영국 시티 오브 런던 페스티벌, '케이 클래식', '케이 시어터', '다이내믹 코리아' 등 다양한 한국 공연 file eknews 2014.05.20 3444
4401 독일 크론베르크 「뷰티 파크」 종합미용건강센터로 태어나 file 유로저널 2009.07.06 3443
4400 프랑스 클래식의 향연, 아파시오나타 페스티벌 열려. file 유로저널 2009.06.15 3443
4399 유럽전체 국제사기 사건 주의 요망 유로저널 2006.06.01 3443
4398 독일 독일 남부지역 가정간호서비스 오리엔테이션 및 워크샵 file eknews05 2019.07.06 3442
4397 독일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도움의 손길이-아헨 자연농장에 재독 베트남 참전유공전우회 file 유로저널 2009.10.26 3442
4396 독일 묀헨글라드바흐 한인회 한국문화의 날 행사-전통한복 모델 쇼와 전시회 file 유로저널 2008.06.26 3441
4395 영국 영국 한인타운 명물 행사, KOREAN FOOD FESTIVAL, 성공적으로 개최 file eknews 2014.07.15 3440
4394 독일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즐긴 프랑크푸르트한국학교 운동회 file 유로저널 2008.06.11 3439
4393 유럽전체 빛과 소리 Licht & Klang file 유로저널 2009.01.19 3438
4392 영국 제1회 '재영박협' 학술대회 성공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17.10.03 3437
4391 유럽전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 14기 북부유럽협의회 출범회의 file 유로저널 2009.09.01 3437
4390 독일 재외동포 출생 및 사망신고 시차 문제 해결된다 file 유로저널 2010.04.06 3436
Board Pagination ‹ Prev 1 ...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 314 Next ›
/ 31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