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1.jpg

전 유럽에 걸친 재정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유럽국가들의 추가적인 신용등급 강등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3일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극심한 재정위기를 겪고 있는 대표적인 유럽국들인 스페인, 이탈리아, 포르투갈의 신용등급을 강등 조치하고 나섰다. 이에 따라, 스페인의 신용등급은 종전 A1에서 A3로 두 단계나 강등되었으며, 이탈리아는 A2에서 A3, 포르투갈은 Ba2에서 Ba3로 각각 한 단계씩 강등되었다. 이에 앞서, 또 다른 국제 신용 평가사들인 피치와 스탠다드앤드푸어스는 스페인의 은행들에 대해서도 대거 신용 등급을 강등 조치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무디스는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몰타 이상 3개 국가들의 신용등급도 한 단계씩 강등 조치했다. 이 같은 신용등급 강등 조치에 대해 무디스는 이들 국가들의 재정과 거시경제 피해 우려가 가중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하고 있다. 무디스는 이들 국가들 외에도, 영국, 프랑스, 오스트리아의 신용등급을 종전과 같이 AAA로 유지했지만, 대신 향후 전망에 대해서는 종전의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무디스는 유럽의 경제 전망이 부정적인 만큼, 이들 국가들의 긴축 재정안이 충분한 효과를 발휘할 지 의문이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 같은 유럽국들의 신용등급 강등에 이어서, EU 집행위원회는 지난 17일 발간한 사전경보 체계 보고서(AMR)를 통해 영국, 프랑스, 벨기에, 이탈리아, 덴마크, 스페인, 스웨덴, 불가리아, 핀란드, 헝가리,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이상 12개국이 공공부채 및 경쟁력 부족 때문에 추후 새로운 경제위기가 발생할 위험성이 있다고 평가하고 나섰다. 이번에 최초로 작성된 사전경보 체계 보고서(AMR)는 최근 유로존의 재정 위기 심화에 따라 유로존 회원국들의 경제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EU 집행위원회는 해당 국가들의 공공부채, 민간부채, 수출실적, 주택가격 등 10 가지 지표에 근거하여 이들 국가들의 경제 건전성을 평가했다. 27EU 회원국들 가운데 이미 구제금융 프로그램에 의해 특별 관리 중인 그리스, 아일랜드, 포르투갈, 루마니아, 라트비아 이상 5개 회원국들은 이번 보고서의 평가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EU 집행위원회는 경제위기 발생 위험성이 있는 것으로 드러난 이들 12개 국가들에 대해서, 해당 국가들에 필요한 시정 조치를 요구할 것이며, 그러나 이러한 시정 조치들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을 경우에는 그에 따른 불이익을 줄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50 伊 외국인 이민자 폭증 속 범죄 증가 file 유로저널 2007.10.05 25838
6049 유로존, 유로화 도입에 따른 장단점 극명해 file eknews 2013.03.28 17138
6048 유럽 경제 동향 인식도,남북이 무려 30배까지 차이나 file eknews 2013.07.16 15476
6047 유럽 자동차 시장, 한국차 점유율 5%선 돌파 file eknews 2012.01.25 14313
6046 유로화 다소 상승 file eknews 2012.08.16 13242
6045 유럽 내 의대 졸업생, 한국 의사 고시 합격 어려워 file eknews 2012.10.02 13000
6044 유럽 최대 치과의료관광국에 헝가리 등극 file eknews 2011.05.06 12978
6043 유럽 청년 실업,독일 병행교육제도로 해결책 시도 file eknews 2013.07.25 12529
6042 유럽 청년실업 최악, 하지만 장년층 일자리 큰 변화없어 file eknews21 2013.07.22 12465
6041 2분기 유로존 생산량 위축 file eknews 2012.08.16 12144
6040 이탈리아> 관광산업 수입 증가로 경제 회복에 청신호 file eknews 2016.07.12 12108
6039 폴란드, 패트리엇 미사일 방어 시스템 구축 결정 file 편집부 2018.04.02 11906
6038 유럽 내 과일과 채소에 여전히 살충제 오염되어 있어 file eknews 2013.05.02 11854
6037 터키,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건설로 유럽 에너지 숨통 터 file eknews 2011.12.30 11815
6036 서유럽국가들 초고속 인터넷보급률,한국 앞지르기 시작 file eknews 2011.05.17 11615
6035 유럽 경제위기 이후 회원국 간 빈곤수준 양극화 심화 file eknews 2013.02.07 11565
6034 할로윈 축제인가 사건 사고의 현장인가? file eknews 2012.11.08 11476
6033 오스트리아,유한회사(GmbH) 설립 최소자본금 인하 유로저널 2008.05.09 11193
6032 유럽연합, 원자력 에너지 사용 지지로 전환 file eknews21 2013.07.22 10429
6031 EU와 유로존, 재정수지 개선 속에 정부 부채는 증가 file eknews 2013.05.07 1023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