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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가 나가자마자 불과 1 시간도 안되어, 아래와 같이 제보가 들어옴( 유로저널 편집부)

저는 체육회 임원도 아닌 데 임원 이름으로 참가해 항공료 지원을 받았고 ** ** 회 (산하단체) 임원으로 참가했지만

영국 체육회에는 평소에는 이런 단체가 없고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사람들을 위해 급조한다고 들었습니다.  

이런 일이 매년있다고 들었는 데 유로저널 기사처럼 한국에 있는 대한체육회가 국민 세금을 관리를 잘못해 낭비하고 있는 무능으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국 한인들의 또다른 부끄럽고 비양심적인 모습,

대한체육회의 해외지부 관리 감독 부재 및 무능력으로 국민 혈세 펑펑 샌다 !

참가자들: 영국 한인체육회는 대한체육회로부터 제공받은 항공료, 숙박료, 지원비를 밝혀라

 

유로저널에서는 2023년 6월 17일자에도 같은 유사 내용을 게재한 바가 있다 (유로저널 편집부)

http://www.ukej.co.kr/xe/uksport/521798

독일 한인 사회는 독일 체육회와 산하 체육 단체들이 모국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에 참가하기 위해 공식적으로 공고하여 선발전을 개최해 선수를 선발하고 있고, 임원들도 정식으로 체육회와 산하 체육 단체들에 의해 임명되어 수 년씩 체육활동을 해온 한인들로만 구성되고 있다. 

반면, 영국 대한체육회는 창립이래부터 대부분의 종목에 선수 선발전도 없고, 대부분의 임원들도 고국 나들이를 위한 항공료 등 경비 지원 받기 위한 체전용, 체육회 제출용으로 체전 참가 당시에만 이름을 올린 가짜 임원들이 판치고 있어 체육에 관심있어 참여했다는 한 한인은 " 정말 한심하고 비참했다. 다시는 가지 않겠다."고 울분을 터트렸다.  

특히, 영국 대한체육회는 극히 일부 종목(1-2개)를 제외하고 선수 선발전을 제대로 하지도 않고 가짜 선수, 동네 아줌마와 아저씨 부대들이 대거 체전에 참석하고 있어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영국의 한인 선수들은 영국한인 대표 선수라고 할 수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선발전이라는 미명하에 치러진 경기는 축구와 볼링에 불과하는 데 그나마, 축구의 경우는 1 년에 4-5팀이 모여 경기를 하지만, 이 경기의 1 등 팀의 대부분은 참가하지 않고 뉴몰든 한인타운 지역 40-50대(지난 해에는 탈북 동포들이 많이 참여)의 동네 아저씨들이 참가해 한인 대표라고 하니 한심하기 그지 없었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 대한체육회가 왕복 항공료의 대부분을 준다고 하니까, 고국 방문도 할 겸해서 겸사겸사 임원이라고 이름 빌려주고 전국 체전 당시에만  참가하는 일회용들로 내국인들의 혈세만 축내는 비도덕적이고 비양심적인 한인들이 많아 부끄럽기 짝이 없다. 

무능한 대한체육회 , 

해외 체육회 지부 관리 자신없으면 전국체전에 재외동포 참가 중지시켜라  !

대한체육회의 해외지부 관리 능력으로 모국의 혈세가 줄줄 새고 있다 !!

더 한심한 것은 대한체육회의 무능력이다. 이러한 일이 거의 매년 발생하고 있어도 대한체육회는 알고 있어왔다면 범법 행위의 공범이고, 모르고 있다면 무능하기 짝이 없는 체육 단체로 이러한 수준의 단체라면 재외동포 전국체전 참가를 없애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해외동포들 대다수의 의견이다. 

지난 5월 23일 본 지 유로저널에 도착한 이메일(보낸 사람 ID: unhappyukperson)을 보낸 사람은 자신은 2023과 2024년 전국체전에 참가한 제보자라고 밝히면서 " 이번 체전에 직접 참가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재영 대한체육회의 대표 선수 선발 과정과 체전 운영 전반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제기하고자 합니다."고 밝혔다. 

그의 제보 내용을 아예 고치지 않고 그대로 밝힌다.  

기자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 년도와 ****년도 2024년 전국체전에 참가한 제보자 입니다. (****은 편집부가 가림)

이번 체전에 직접 참가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재영 대한체육회의 대표 선수 선발 과정과 체전 운영 전반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제기하고자 합니다. 

익명으로 제보드릴 수밖에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문제는 더 이상 묵과해서는 안 되기에 용기를 냈습니다. 

대표 선발전의 부재 영국 대표팀은 일부 종목(예: 축구, 볼링)을 제외하면 공식적인 선발전조차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대표팀이라는 이름 아래 선발 과정을 거치지 않은 이들이 참가한 것이 현실입니다. 예를 들어 골프 종목은 영국 내 실력 있는 동포들이 다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특정 한인회 조직의 회장단이나 임원 중심으로 대표가 구성되어, 제대로 실력 검증조차 받지 않은 채 체전에 참가하였습니다. 

테니스 종목 역시 마찬가지로, 대표 선발 기준이 모호하고, 공개 모집이나 선발 없이 특정 인원들이 대표로 참가했습니다. 

임원 등록의 문제점 더욱 문제인 것은, 일부 체육회 임원들이 실제 체전과 아무 관계 없는 가족 단위로 참가하거나, 임원으로 등록되었음에도 아무 역할도 하지 않은 채 시상식에만 얼굴을 비추는 경우가 있다는 점입니다. 

어떤 경우에는 체전에도 참여하지 않고 한국에도 가지 않은 인원이 임원 명단에 포함되어, 체육회가 받는 항공료, 숙식비 보조금이 낭비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의혹도 존재합니다. 

이런 행위는 참가 선수들의 명예를 해치는 것을 넘어, 국가 예산을 유용하는 범죄적 요소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비교 대상: 인도네시아, 일본, 미국과 같은 유럽인 독일 

다른 국가의 대표팀과 비교해보면 더 명확해집니다. 

인도네시아, 일본, 미국과 같은 유럽인 독일 등의 팀들은 모든 종목에서 철저한 선발전을 거쳐 대표를 선정하고 있었습니다. 

해당 국가의 골프 선수들은 모두 싱글 핸디캡을 유지하는 실력자들이었고, 실제 경기에서도 기량을 입증했습니다. 

이와 비교해 영국 대표팀은 실력, 절차, 대표성에서 큰 격차를 보였습니다. 

체육회의 존재 의미 현 영국 한인 체육회가 “예산이 없다”, “인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선발전조차 하지 못한다면, 이는 체육회의 무능이며 존재 이유를 잃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회장께서 개인적으로 열심히 하시려 한다지만, 임원진의 다수는 책임의식 없이 체전을 사적 모임처럼 소비하고 있다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제안 및 요청 사항 대표 선수 선발전을 의무적으로 도입하여, 공개적이고 실력 중심의 선발 과정을 통해만 체전 참가가 가능하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 

실력으로 선발된 선수라면 성적이 어떠하든 응원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 선수는 ‘대표’라는 호칭을 스스로 내려놓아야 합니다. 

체전 임원 명단을 사전에 공개하고, 실질적으로 참가하고 활동할 사람만 등록되도록 해주십시오. 

보조금 내역(숙식비, 항공료 등)을 사전 공개하고, 모든 참가자에게 투명하게 전액 지급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 문제가 영국 한인 사회 내에서 조용히 사라지기보다, 공론화되어 반드시 개선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기자님께서 이 사안을 심층 취재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진정으로 대표성을 가진 선수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체전에 나설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익명 제보자 드림 (본지는 제보자의 이메일을 보관중)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shkim@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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