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한인들의 또다른 부끄럽고 비양심적인 모습,

대한체육회의 관리 감독 부재 및 무능력으로 국민 혈세 펑펑 샌다 !

1392-한인취재 2 사진 1.png

독일 한인 사회는 독일 체육회와 산하 체육 단체들이 모국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에 참가하기 위해 공식적으로 공고하여 선발전을 개최해 선수를 선발하고 있고, 임원들도 정식으로 체육회와 산하 체육 단체들에 의해 임명되어 수 년씩 체육활동을 해온 한인들로만 구성되고 있다.

반면, 영국 대한체육회는 대부분의 종목에 선수 선발전도 없고, 대부분의 임원들도 고국 나들이를 위한 항공료 등 경비 지원 받기 위한 체전용, 체육회 제출용의 일회용으로 체전 참가 당시에만 이름을 올린 가짜 임원들이 설쳐 왔다.

특히, 영국 대한체육회는 극히 일부 종목(1-2개)를 제외하고 선수 선발전을 선발전 공고도 없는 등 제대로 하지도 않고 가짜 선수, 동네 아줌마와 아저씨 부대들이 대거 체전에 참석하고 있어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영국의 한인 선수들은 영국한인 대표 선수라고 할 수 없다.

대부분의 경우, 대한체육회가 왕복 항공료의 대부분을 준다고 하니까, 고국 방문도 할 겸해서 겸사겸사 임원이라고 이름 빌려주고 전국 체전 당시에만  참가하는 일회용들로 내국인들의 혈세만 축내는 비도덕적이고 비양심적인 한인들이 많아 부끄럽기 짝이 없다.

1392-한인취재 2 사진 2.png

무능한 대한체육회 ,

해외 체육회 지부 관리 자신없으면

전국체전에 재외동포 참가를 중지하라 

더 한심한 것은 대한체육회의 무능력이다.

이러한 일이 거의 매년 발생하고 있어도 대한체육회는 알고 있어왔다면 범법 행위의 공범이고, 모르고 있다면 무능하기 짝이 없는 체육 단체로 이러한 수준의 단체라면 재외동포 전국체전 참가를 없애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해외동포들 대다수의 의견이다.

지난 5월 23일 본 지 유로저널에 도착한 이메일(보낸 사람 ID: unhappyukperson)을 보낸 사람은 자신은 2023과 2024년 전국체전에 참가한 제보자라고 밝히면서 " 이번 체전에 직접 참가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재영 대한체육회의 대표 선수 선발 과정과 체전 운영 전반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제기하고자 합니다."고 밝혔다.

그의 제보 내용을 아예 고치지 않고 그대로 밝힌다. 

기자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2023과 2024년 전국체전에 참가한 제보자 입니다. 이번 체전에 직접 참가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재영 대한체육회의 대표 선수 선발 과정과 체전 운영 전반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제기하고자 합니다.

익명으로 제보드릴 수밖에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문제는 더 이상 묵과해서는 안 되기에 용기를 냈습니다.

대표 선발전의 부재

영국 대표팀은 일부 종목(예: 축구, 볼링)을 제외하면 공식적인 선발전조차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대표팀이라는 이름 아래 선발 과정을 거치지 않은 이들이 참가한 것이 현실입니다.

예를 들어 골프 종목은 영국 내 실력 있는 동포들이 다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특정 한인회 조직의 회장단이나 임원 중심으로 대표가 구성되어, 제대로 실력 검증조차 받지 않은 채 체전에 참가하였습니다.

테니스 종목 역시 마찬가지로, 대표 선발 기준이 모호하고, 공개 모집이나 선발 없이 특정 인원들이 대표로 참가했습니다.

임원 등록의 문제점

더욱 문제인 것은, 일부 체육회 임원들이 실제 체전과 아무 관계 없는 가족 단위로 참가하거나, 임원으로 등록되었음에도 아무 역할도 하지 않은 채 시상식에만 얼굴을 비추는 경우가 있다는 점입니다. 어떤 경우에는 체전에도 참여하지 않고 한국에도 가지 않은 인원이 임원 명단에 포함되어, 체육회가 받는 항공료, 숙식비 보조금이 낭비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의혹도 존재합니다.

이런 행위는 참가 선수들의 명예를 해치는 것을 넘어, 국가 예산을 유용하는 범죄적 요소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비교 대상: 인도네시아, 일본, 미국

다른 국가의 대표팀과 비교해보면 더 명확해집니다. 인도네시아, 일본, 미국 등의 팀들은 모든 종목에서 철저한 선발전을 거쳐 대표를 선정하고 있었습니다. 해당 국가의 골프 선수들은 모두 싱글 핸디캡을 유지하는 실력자들이었고, 실제 경기에서도 기량을 입증했습니다. 이와 비교해 영국 대표팀은 실력, 절차, 대표성에서 큰 격차를 보였습니다.

체육회의 존재 의미

현 체육회가 “예산이 없다”, “인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선발전조차 하지 못한다면, 이는 체육회의 무능이며 존재 이유를 잃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회장님께서 개인적으로 열심히 하시려는 모습은 느껴졌지만, 임원진의 다수는 책임의식 없이 체전을 사적 모임처럼 소비하고 있다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제안 및 요청 사항

대표 선수 선발전을 의무적으로 도입하여, 공개적이고 실력 중심의 선발 과정을 통해만 체전 참가가 가능하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

실력으로 선발된 선수라면 성적이 어떠하든 응원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 선수는 ‘대표’라는 호칭을 스스로 내려놓아야 합니다.

체전 임원 명단을 사전에 공개하고, 실질적으로 참가하고 활동할 사람만 등록되도록 해주십시오.

보조금 내역(숙식비, 항공료 등)을 사전 공개하고, 모든 참가자에게 투명하게 전액 지급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 문제가 영국 한인 사회 내에서 조용히 사라지기보다, 공론화되어 반드시 개선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기자님께서 이 사안을 심층 취재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진정으로 대표성을 가진 선수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체전에 나설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익명 제보자 드림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shkim@theeurojourna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럽전체 유럽총련, 영국한인회 자격놓고 갈팡질팡으로 코메디 수준 편집부 2025.04.21 3699
공지 유럽전체 유럽총련의 무지로 4 만 재영한인들의 위상을 추락시켜 편집부 2025.04.21 3848
공지 유럽전체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제 6회 국제포럼 성황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24.11.18 7632
공지 영국 대다수 영국한인들, 재영한인회장 선거는 무효이고 재선거해야 file 편집부 2024.01.15 9510
공지 영국 재영한인총연합회, 감사 보고 바탕으로 회장 선거 무효 선언하고 재선거 발표 file 편집부 2024.01.02 9027
공지 유럽전체 유로저널 주최 2023 영국 K-POP 대회 대성황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23.12.05 9780
공지 유럽전체 제5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 포럼, 세 주제로 열띤 토론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23.10.30 10185
공지 유럽전체 2022년 재외동포처 설립과 재외우편투표 보장위한 국회내 토론회 개최 (유로저널 김훈 발행인 참여) file 편집부 2022.12.18 10765
공지 유럽전체 제 4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포럼에서 재외동포기본법과 재외선거 관련 4시간동안 열띤 토론 진행 file 편집부 2022.11.14 11729
공지 유럽전체 유럽 영주권자 유권자 등록 불과 최대 855명에 불과해 편집부 2022.01.25 12491
공지 유럽전체 제 20대 대선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 '매우 저조해 유감' file 편집부 2022.01.22 12920
공지 유럽전체 유로저널 유럽 한인 취재 기사 무단 전재에 대한 경고 편집부 2021.06.12 19504
공지 유럽전체 제 3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성황리에 개최해 file 편집부 2019.11.06 41240
공지 유럽전체 제2회 (사) 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깊은 관심 속에 개최 편집부 2019.06.07 43836
공지 유럽전체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철원군 초청 팸투어 통해 홍보에 앞장 서 편집부 2019.06.07 44451
공지 유럽전체 제 1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해외동포 언론 국제 포럼 성공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18.10.30 48459
공지 유럽전체 해외동포 언론사 발행인들,한국에 모여 첫 국제 포럼 개최해 file 편집부 2018.10.20 44223
공지 유럽전체 유총련은 유럽한인들의 대표 단체인가? 아니면 유총련 임원들만의 단체인가? 편집부 2018.03.21 49437
공지 영국 [유로저널 특별 기획 취재] 시대적,세태적 흐름 반영 못한 한인회, 한인들 참여 저조와 무관심 확대 file 편집부 2017.10.11 58070
공지 유럽전체 '해외동포언론사협회' 창립대회와 국제 포럼 개최로 동포언론사 재정립 기회 마련 file eknews 2017.05.11 71959
공지 유럽전체 유럽 한인 단체, 명칭들 한인사회에 맞게 정리되어야 eknews 2013.03.27 74131
공지 유럽전체 해외 주재 외교관들에 대한 수상에 즈음하여(발행인 칼럼) eknews 2012.06.27 80399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 한인 대표 단체 통합을 마치면서(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2.02.22 73160
공지 유럽전체 존경하는 재 유럽 한인 여러분 ! (정통 유총련 김훈 회장 송년 인사) file eknews 2011.12.07 84632
공지 유럽전체 유럽 한인들을 위한 호소문 (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1.11.23 97279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대정부 건의문(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1.11.23 103623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회장 김훈) , 북한 억류 신숙자씨 모녀 구출 촉구 서명운동 eknews 2011.11.23 102510
공지 유럽전체 '유총련’임시총회(회장 김훈)와 한-벨 110주년 행사에 500여명 몰려 대성황이뤄 file eknews 2011.11.16 113548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 한인 두 단체에 대한 유총련의 입장(통합 정관 부결 후 정통유총련 입장) file eknews05 2011.10.31 96619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임시총회,통합 정관 부결로 '통합 제동 걸려' (제 9대 신임회장에 김훈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 file eknews 2011.09.20 105768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한인 총연합회 전현직 임원,그리고 재유럽 한인 여러분 ! (통합관련 총회 소집 공고) eknews05 2011.09.05 100871
6409 독일 재독한인체육회, 제106회 부산 전국체전 선수선발 체육대회 성료 newfile eknews05 2025.07.07 1
» 유럽전체 대한체육회의 관리 감독 부재 및 무능력으로 국민 혈세 펑펑 샌다 ! newfile 편집부 2025.07.06 7
6407 독일 월드킴와 독일지회, 2025 정기총회 하노버·하멜른에서 성황리에 개최 file eknews05 2025.06.29 130
6406 독일 제9회 독일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보훔대학교에서 성료 file eknews05 2025.06.27 36
6405 독일 뒤셀도르프 한글학교 체육대회, 각 반의 사물놀이 공연 자랑스러워 file eknews05 2025.06.24 149
6404 영국 에딘버러 한인회, 2025년 야유회 성황리에 개최 file 편집부 2025.06.23 52
6403 독일 자알란트한인회, 독한협회 지부 및 한인학생회와 공동으로 한국 주간 행사 개최 file eknews05 2025.06.23 106
6402 독일 2025년 재독중부 한글학교 교사 워크숍, AI/ChatGPT를 활용한 수업 및 나만의 족자, 도장 만들기 수업으로 즐거운 한나절 file eknews05 2025.06.21 76
6401 독일 재독일 한인 볼링협회 정기총회 및 제106회 부산 전국체전 참가선수 선발대회 file eknews05 2025.06.16 253
6400 독일 대한민국 월남참전자회 독일회 주최, 호국보훈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에 열려 file eknews05 2025.06.16 238
6399 독일 재독한인총연합회 “영남권 산불피해 구호 성금” 전달식 file eknews05 2025.06.10 118
6398 유럽전체 진주 고운빛소리합창단, 독일·오스트리아 순회공연 성료 file eknews05 2025.06.06 389
6397 유럽전체 코위너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제 9회 국제컨벤션이 열렸다 - „AI를 통한 여성의 성장, 코위너가 이끈다“ file eknews05 2025.06.06 304
6396 독일 본 한인회, 제7회 차세대 한국문화 알리기 “본에 ON 한국의 흥과 멋”개최 file eknews05 2025.06.01 176
6395 유럽전체 2025 유럽한인 차세대·다문화·입양인체육대회’ 개최국 제외한 역대 최저 인원 참가 속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25.06.01 77
6394 오스트리아 제 15회 비엔나 한인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 팝, 가곡, 오페라, 뮤지컬, 민요, 신바람의 향연 file 편집부 2025.05.31 54
6393 영국 ‘AKU’ 주최 영국 한인 골프대회 성황리 개최 편집부 2025.05.27 49
6392 영국 영국에서 봄 사찰음식 전수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25.05.26 58
6391 영국 옥스포드 대학 한국의 날 개최, 새로운 미래 비전! 옥스포드 코리아 포럼 file 편집부 2025.05.26 54
6390 영국 ‘AKU’ 주최 영국 한인 골프대회 성황리 개최 file 편집부 2025.05.25 104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21 Next ›
/ 32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