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77.34.10) 조회 수 27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학교, 이민 급증 여파로 '언어 장벽 심화'

 * 15개 지역 '학생 절반 이상'이 영어가 모국어 아닌 다른 외국어 사용

 * 전국 학생 20%내외가 외국어 사용, 10년 전 대비 1.1배 증가

  * 학교 현장, 번역 자료·통역사 지원으로 재정 압박 가중 호소

 영국에서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학생들이 급증하면서 사회 통합과 교육 현장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잉글랜드 지방자치단체 15개 중 1곳 이상에서는 학생 절반 이상이 집에서 우르두어, 폴란드어, 펀자브어 등 영어가 아닌 다른 언어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지역 학생 2/3가 외국어 사용자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이 교육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잉글랜드 153개 지역 교육 당국(Local Educational Authorities) 중 11곳에서 학생들의 모국어가 영어가 아닌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런던 동부 뉴햄(Newham) 지역은 학생들의 66%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었으며, 해로우(Harrow)와 브렌트(Brent) 두 지역도 63%로 비슷한 높은 비율을 기록했다.

전국적으로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학생은 180만 명으로, 전체 학생의 5 명중에 1 명이다. 이는 10년 전 110만 명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민 증가에 따른 현상으로 풀이된다.

* 영어를 제2언어로 사용하는 학생 수가 가장 적은 지방자치단체

 

* 영어가 아닌 언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학생의 비율1406-영국 6 사진 2.png

"사회 통합의 근간 흔들려" 비판 고조

이민감시단체(Migration Watch UK)의 알프 메흐메트(Alp Mehmet)는 데일리 메일과의 인터뷰에서 "영어는 오랫동안 우리 사회를 하나로 묶는 접착제 역할을 해왔으며, 새로운 이민자들이 영국 사회에 통합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교실 내 아동들이 다민족, 다국어 환경이며 집에서 영어가 주 언어가 아닐 경우 동화(Assimilation)는 훨씬 어려워진다"며, "민족 소수자가 급증함에 따라 35~40년 내에 영어가 전국적으로 소수 가정 언어가 될 수도 있으며, 우리 사회의 통합이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영국 '망명 수도'라는 별명이 붙은 글래스고에서도 학령기 아동 3명 중 1명이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져 정치권에서 "충격적인 수치"라는 반응이 나왔다.

학교 예산 압박 심화,원어민 학생도 피해 우려

학생들이 주로 외국어를 사용함에 따라 학교는 제한된 자원을 동원하여 영어 능력이 부족한 학생들을 지원해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다. 학습 자료의 번역본 제공, 자막 및 음성 해설 추가, 수업 내 통역사 지원 등으로 인해 학교의 빠듯한 예산에 압박이 가해지고 있다.

이민 통제 센터(Centre for Migration Control)의 로버트 베이츠(Robert Bates)는 "막대한 언어 장벽의 결과로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학생들이 본의 아니게 피해를 입는 것은 슬픈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수업 속도가 영어를 덜 확실하게 구사하는 학생들에게 맞춰지고, 유창한 학생들을 위한 자원이 제2외국어 학생들을 지원하는 데 투입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전문가들은 취학 전에 영어를 배우지 못한 아동은 학업 성취도가 낮을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한다.

* 대다수 학생이 더 이상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11개 지방자치단체

* 영어가 아닌 언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학생의 비율

1406-영국 6 사진 1.png

지역별 큰 편차.,일부 지역은 3%에 불과

2024/25학년도 데이터를 보면 지역별 편차는 매우 컸다. 노섬벌랜드(Northumberland)에서는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아동이 3%에 불과했으며, 레카 앤 클리블랜드(Redcar and Cleveland, 4%), 콘월(Cornwall, 5%)이 그 뒤를 이었다.

캠페인 포 리얼 에듀케이션(Campaign for Real Education)의 크리스 맥거번(Chris McGovern)은 "정부는 각 학교의 학생 언어 데이터를 공개하고, 비원어민 화자의 수가 영어 원어민 화자의 수를 초과하지 않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hihan@theeurojournal.com

유로저널광고

  1. 202503 영국 기사내 광고안 모음

    Date2025.03.05 By편집부 Views4114
    read more
  2.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Date2024.11.14 By편집부 Views5267
    read more
  3.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Date2019.09.04 By편집부 Views25080
    read more
  4. 현대 및 기아 중고 전기차 가격, 영국에서 ‘대폭락’, 1년 새 가치 22-24% 증발

    Date2026.01.22 By편집부 Views27
    Read More
  5. 영국 경제성장률, 예상치 상회한 0.3%로 ‘깜짝 반등’

    Date2026.01.22 By편집부 Views17
    Read More
  6. 英 주택시장, 12월 깜짝 하락, '예산안 불확실성'에 발목

    Date2026.01.22 By편집부 Views16
    Read More
  7. 영국 국가 부채 3조 파운드 시대, 국민 세금 10%는 이자 지급중

    Date2026.01.22 By편집부 Views24
    Read More
  8. 영국군, ‘갭이어(Gap Year)’ 군 복무제 도입

    Date2026.01.22 By편집부 Views20
    Read More
  9. 영국 기온 급강하에 '혹한기 수당' 지급 시작

    Date2026.01.22 By편집부 Views10
    Read More
  10. 영국 순이동자 수, 전년 대비 69% 급감해 ‘팬데믹 이전 수준’

    Date2026.01.22 By편집부 Views10
    Read More
  11. 영국 순이민자 수,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급감

    Date2025.12.27 By편집부 Views252
    Read More
  12. 영란은행 총재, 'AI, 산업혁명급 일자리 변화에 청년 기회 위축 우려'

    Date2025.12.27 By편집부 Views37
    Read More
  13. 영국 부동산 가격, 2026년 정점 후 2027년 대 폭락 경고

    Date2025.12.27 By편집부 Views76
    Read More
  14. 영(英) 고속도로와 도로의 과속 카메라 오류 발생에 운전자 피해 커

    Date2025.12.27 By편집부 Views42
    Read More
  15. 영국 학생들, '에라스무스 프로그램' 5년 만에 복귀 전망

    Date2025.12.27 By편집부 Views60
    Read More
  16. 영국 학교, 이민 급증 여파로 '언어 장벽 심화'

    Date2025.12.14 By편집부 Views271
    Read More
  17. 영국내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 정부의 '주행거리당 과금' 계획에 '세금 환급' 거래로 반격

    Date2025.12.14 By편집부 Views44
    Read More
  18. 영국, EU 국방 기금 가입 협상 결렬(Break Down)

    Date2025.12.14 By편집부 Views43
    Read More
  19. 영국 최고 과학자 "연구 비자 제한, 경제 위협" 경고

    Date2025.12.14 By편집부 Views51
    Read More
  20. 영국 청년, 8명중 1명이 교육 현장 이탈 후 실업 상태

    Date2025.12.14 By편집부 Views54
    Read More
  21. 런던 뉴 본드 스트리트, 사상 최초 세계 최고 리테일 임대료 기록

    Date2025.12.14 By편집부 Views47
    Read More
  22. 영국, 2024년 순이민자 수 20% 감소 발표

    Date2025.12.14 By편집부 Views44
    Read More
  23. 영국, 10월 정부 차입 예상보다 높아 국가부채 증가 지속

    Date2025.12.14 By편집부 Views37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258 Next ›
/ 25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