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518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연방헌법재판소 재판관 임명권 어디로 가나

 

독일의 연방헌법재판소 재판관의 선출권을 놓고 연방상원과 하원 간의 힘겨루기가 예상되고 있다.

 

칼스루에(Karlsruhe)에 위치한 연방헌법재판소는 헌법재판소장과 부소장 각 1인을 포함하여 16인의 재판관으로 구성되고 있다. 이들 16명의 재판관은 연방하원(Bundestag)과 연방상원(Bundesrat)에서 각각 8인을 선출하고 연방대통령이 임명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하지만 CDU의 하원의원 대표 노어베어트 라머트(Norbert Lammert)가 제출한 안건에 따르면 앞으로 연방헌법재판소의 재판관은 연방하원에서 모두 선출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연방헌법재판소 재판관 임명권.jpg

(사진: Focus지 전재)


이러한 제안에 대해 젋은 CDU하원의원들은 찬성하는 의견을 잇달아 내놓고 있으며 이번 안건이 통과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으로 압력을 행사하고 있는 상황이다.

 

포거스(Focus)지를 통해 보도된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연방헌법재판소에서 다루는 사건은 국민의 일상생활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사안으로서 국민의 의사를 대표하는 사람들로 구성되어야 하며, 그렇기 때문에 연방헌법재판소 재판관도 국민이 뽑는 것이 원칙이 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연방상원의원의 경우 간접선거를 통해 소임을 감당하는 자들로서 직접적으로 국민의 의견을 반영한다고 볼 수 없으므로 이들에게 연방헌법재판소 재판관의 선출권을 주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주장이 다수당이자 연합정부를 구성하는 CDU(기민당)에서 출발하고 있다는 측면은 이러한 주장이 일회성으로 잠잠해 질 내용의 안건은 아닐 것으로 예상되도록 하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주희정 기자

eurojounal@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24 독일 실질임금, 3분기에 최근 2년간 최고 수준 상승 file 편집부 2023.12.05 54
9723 독일, 금리 인상으로 학자금 대출 부담 세 배 증가 편집부 2023.12.05 35
9722 독일 '70년대 처럼' 신도시 개발로 주택난 해결이 목표 편집부 2023.11.29 44
9721 독일산 농축산물 로고 도입, 대형 슈퍼마켓에서 독일산 농축산물 더 찾기 쉬워져 file 편집부 2023.11.29 26
9720 독일, 소비 급감 독일 경제에 악영향,' 기술적 경기침체 가능' file 편집부 2023.11.29 50
9719 독일 난방 시설 중 2/3가 20년 이상 된 노후 설비 편집부 2023.11.29 21
9718 독일, 2025년 30만 명 이상의 부부가 육아 수당 수급 자격 잃어 편집부 2023.11.29 42
9717 2024년 독일 본토에서 최초로 우주선 발사 계획 file 편집부 2023.11.29 45
9716 독일 의회, 에너지 요금 상한제 기한 연장안 통과 file 편집부 2023.11.29 331
9715 내년 독일 연금 수령액 3.5% 인상에 연금 보험 흑자 기록 전망 file 편집부 2023.11.15 360
9714 2024년 독일 경제 여전히 어려워, 0.7% 소폭 성장에 그쳐 file 편집부 2023.11.15 51
9713 독일 부동산 계속된 하락 추세로 3 분기에만도 1.5% 하락 편집부 2023.11.15 69
9712 독일 가스 저장고 100% 채워져 동절기 대비 안정적 file 편집부 2023.11.15 40
9711 독일 기업들, 은행 대출 문턱 높아져 중소기업에 타격 file 편집부 2023.11.15 43
9710 독일 주요 대학 도시들 주택난 점차 심화로 임대료 상승 file 편집부 2023.10.31 78
9709 독일 개인 소매업체들, 매출이 매우 크게 감소해 '충격' 편집부 2023.10.31 46
9708 독일 국민들 자산 사상 최고치 근접해 편집부 2023.10.31 80
9707 독일 전국 곳곳 학교와 시청에 테러 위협 증가 file 편집부 2023.10.31 44
9706 독일 기업들 다시 신규 고용 늘리는 추세 file 편집부 2023.10.31 53
9705 독일, 일하는 노령 은퇴자들이 점점 증가해 편집부 2023.10.31 26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