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37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영화관람객 예년대비 11,4% 증가


프랑스 영화관람객 예년대비 11,4% 증가.jpg

사진출처: AFP


프랑스에서 자국영화에 대한 영화 관람객 수가 증가하고 있다. 프랑스 국립영화센터에 의하면 2014년 상반기 영화관람객 수는 1억6백62만명인 것으로 집계 되었다. 이는 자국내 영화에 대한 호응이 커지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작년에는 1월부터 6월사이에, 연중 37,4%의 관람이 이루어졌지만, 작년대비 올해에는 이보다 10%포인트 더 늘어난 48,5%의 관람을 기록했다. 미국영화의 관람은 지난해 같은기간 48,9%의 점유율에서 41.6%로 상대적으로 줄어드는 양상을 보였다.


올해 프랑스 영화의 약진은 4월중순에 개봉된 '도대체 우리가 무슨죄야?'(Qu’est-ce que qu’on a fait au bon Dieu?)가 예외적으로 천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이루어졌다. 이영화는 딸 넷을 가진 전통적인 프랑스인 집안에 이슬람교도, 유태인, 중국인 신랑들이 결혼해 오게 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다루었다. 매번 결혼식을 할때마다 일어나는 에피소드와 마지막 딸만은 평범한 카톨릭신자와 결혼하기 바라는 부모의 기대가 재미있게 그려졌다.


올 초에도 큰 흥행이 있었다. 2월달에 출시한, 대니분이 감독과 배우로 출연한 '슈퍼콘드리아크'(Supercondriaque)는 첫 주에

만 이백십만명의 관객이 들며 최종 오백만 관객을 동원하였다.


이 외에도 '삼형제의 귀환'(Inconnus, Les trois frères, le retour), '베이비시팅'(Babysitting)이 각각 이백만 관객을 동원하였고, '피스톤'(Fiston), '바베큐'(Barbecue), 악어(Le crocodile )등이 각 백만명 이상의 관객들을 동원하면서, 프랑스 자국영화의 부흥에 보탬이 되었다.


하반기에도 프랑스 영화의 상승세가 계속 이어질지 주목된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프랑스 42개 지역, 가뭄으로 급수제한.

  2. 2020년 가정용 전기요금 연평균 1,300유로까지 오른다.

  3. 5월, 칸 영화제의 달

  4. 루브르 박물관 이집트 유물 반환.

  5. 프랑스 사회 불평등현상 강화되고 있다

  6. 파리 초등학교 교사 전면 파업

  7. 사르코지 부인 주간지에 사과

  8. 모두를 위한 결혼법 1조 국회 통과.

  9. 프랑스인들 2/3 바칼로레아 여전히 유용하다고 판단

  10. 까르푸 마켓 파업 확대.

  11. 티탄사 vs 몽트부르 장관, 게으른(?) 프랑스 노동자 논쟁

  12. 프랑스 남부, 오염된 강에서 놀던 개 사망.

  13. 유럽평의회, 프랑스 인종차별 정서 심각 경고

  14. 도미니끄 드 빌팽, 라이벌에 대한 조사 실시… ?

  15. 프랑스 동성결혼 찬성 인구 감소.(1면)

  16. No Image 29Jun
    by 유로저널
    2006/06/29 by 유로저널
    Views 3372 

    프랑스 곳곳에서 오존 위험수치 절정에 달해

  17. 여름휴가철, 버려지는 애완동물들.

  18. 프랑스 영화관람객 예년대비 11,4% 증가

  19. 마르세유, 2013년 유럽 문화의 수도로 선정!

  20. 사르코지, "터키의 EU 가입은 아직 무리가 있다."

Board Pagination ‹ Prev 1 ... 345 346 347 348 349 350 351 352 353 354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