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4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방하나 아파트에서 가족 거주는 법적으로 불가


최근 독일 뭰헨의 지방법원이 네명의 가족이 방이 하나인 아파트에서 거주할수 없다고 판결해 세입자연합 단체의 비판이 이어졌다


1.jp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22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뮌헨 지방법원의 판결에 따라 최소 가족일원 일인당 거주면적을 10 크바미터로 기준으로 네명의 가족은 방하나의 아파트에서 거주할수 없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번 법원판결은 뮌헨의 아파트를 소유한 사람의 명도소송에 따른 것으로, 남자가 350유로의 집세로 26크바미터의 하나에 부엌이 딸린 아파트에서 자신의 부인과 2010, 그리고 2013년에 태어난 자녀 둘과 함께 거주하는 것을 두고, 집주인이 작은크기의 집에서 여럿이 함께 거주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거주 인원수를 줄일것을 요청하면서, 이에 응하지 않아 소송이 진행된 것이다.    


뮌헨 법원은 아파트 소유주의 의견대로 작은 공간에 적합하지 않은 인원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면서, 가족은 가족 구성원 한명당 평균적으로 최소한 10크바미터 크기의 공간이 주어지는 집에서 살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판결에 뮌헨의 세입자연합 단체 대변인은 아주 의문스러운 판결이라면서, „많은 인원의 거주로 집주인이 계약해지를 원할 경우에는 집주인의 소유물에 위협을 주는 조건이 따라야 한다면서, „이번 판결의 경우 어린 자녀 두명이 집주인의 소유물에 어떠한 위협을 주어야 할지 납득하기가 어렵다 덧붙였다. 또한, 이번 경우가 뮌헨의 부동산 시장의 문제점이 얼마나 큰지를 보여주고 있음을 언급하면서, „이번 판결에서의 세입자는 결코 아이들과 26크바미터의 비좁은 집에서 살기를 원해서 살고 있는 것은 아닐것이라며, „ 가족이 지불할수 있는 다른 집을 선택할수 있는 여지가 있었더라면, 당연히 이사를 했을것이라고 덧붙였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49 백화점 카슈타트(Karstadt), 구조조정 임박 file eknews21 2015.02.02 2395
1248 많은 독일인들, 터키와의 난민협정 부정적 file eknews21 2016.04.11 2395
1247 다수의 독일국민, 유로위기 국가들의 독일에 대한 증오 이해할 수 없어(1면) file eknews21 2013.04.01 2396
1246 독일, 식료품 물가 크게 하락 file eknews21 2015.02.16 2396
1245 인터넷 사기 예방위한 법률 시행 file eknews20 2012.07.30 2397
1244 독일 2/4분기 경제성장 -10.1%로 50년만에 최대 하락 file 편집부 2020.08.05 2398
1243 독, 동전 담배자판기 없애고 신용카드만 사용토록 file eunews 2006.05.29 2399
1242 독일 연금청, 높은 연금은 노후빈곤 해결할수 없어 file eknews21 2017.01.24 2399
1241 기록 갱신한 독일 세금수입, 단지 보여지는 수치에 불과해 file eknews21 2014.05.12 2400
1240 독일 고속버스 회사 첫 폐업 file eknews21 2014.09.22 2401
1239 독일에서 미래 전망이 가장 좋은 도시는 뮌헨, 동독 도시들도 상위권 file eknews03 2017.09.19 2402
1238 빌트지 편집국장 차 방화 file 유로저널 2007.05.23 2403
1237 독일 집권당 지지율 최저 속에 사민당 상승 file 유로저널 2010.04.06 2403
1236 독일 국민, 39%만이 대연정에 만족 eunews 2006.05.29 2405
» 독일, 방하나 아파트에서 가족 거주는 법적으로 불가 file eknews21 2016.04.25 2407
1234 독일, 식수값 최대 62%까지 오를수 있어 file eknews21 2017.01.24 2407
1233 독일, 치즈 수출량 기록세운 가운데, 한국에서의 수요 커 file eknews21 2017.10.23 2407
1232 백만개 밀수알약 몰수 file 유로저널 2006.06.07 2408
1231 독일, '바르셸 스캔들' 재현? 마르틴 슐츠 비난하는 문서 발각돼 file eknews 2017.02.13 2408
1230 독일 빈민구제 이렇게 한다 file 유로저널 2006.08.29 2409
Board Pagination ‹ Prev 1 ... 423 424 425 426 427 428 429 430 431 432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