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40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방하나 아파트에서 가족 거주는 법적으로 불가


최근 독일 뭰헨의 지방법원이 네명의 가족이 방이 하나인 아파트에서 거주할수 없다고 판결해 세입자연합 단체의 비판이 이어졌다


1.jp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22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뮌헨 지방법원의 판결에 따라 최소 가족일원 일인당 거주면적을 10 크바미터로 기준으로 네명의 가족은 방하나의 아파트에서 거주할수 없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번 법원판결은 뮌헨의 아파트를 소유한 사람의 명도소송에 따른 것으로, 남자가 350유로의 집세로 26크바미터의 하나에 부엌이 딸린 아파트에서 자신의 부인과 2010, 그리고 2013년에 태어난 자녀 둘과 함께 거주하는 것을 두고, 집주인이 작은크기의 집에서 여럿이 함께 거주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거주 인원수를 줄일것을 요청하면서, 이에 응하지 않아 소송이 진행된 것이다.    


뮌헨 법원은 아파트 소유주의 의견대로 작은 공간에 적합하지 않은 인원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면서, 가족은 가족 구성원 한명당 평균적으로 최소한 10크바미터 크기의 공간이 주어지는 집에서 살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판결에 뮌헨의 세입자연합 단체 대변인은 아주 의문스러운 판결이라면서, „많은 인원의 거주로 집주인이 계약해지를 원할 경우에는 집주인의 소유물에 위협을 주는 조건이 따라야 한다면서, „이번 판결의 경우 어린 자녀 두명이 집주인의 소유물에 어떠한 위협을 주어야 할지 납득하기가 어렵다 덧붙였다. 또한, 이번 경우가 뮌헨의 부동산 시장의 문제점이 얼마나 큰지를 보여주고 있음을 언급하면서, „이번 판결에서의 세입자는 결코 아이들과 26크바미터의 비좁은 집에서 살기를 원해서 살고 있는 것은 아닐것이라며, „ 가족이 지불할수 있는 다른 집을 선택할수 있는 여지가 있었더라면, 당연히 이사를 했을것이라고 덧붙였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84 베를린 신공항, 정부기관 전용 터미널 2022년에야 완공 file eknews21 2015.07.20 2376
1283 독일철도,특정 지역에 한해 가격 상승 file eknews 2013.09.30 2379
1282 욕설 fuck분석한 학술논문 인기 유로저널 2006.07.11 2380
1281 메르켈 총리, „학교에서 컴퓨터 관련수업 더 많아져야“ file eknews21 2014.09.29 2380
1280 연방보건부 장관, 가족간병인에 대한 지원 강화 약속 file 유로저널 2011.02.14 2381
1279 동의 없이 정자를 인공수정에 사용한 의사에 대한 배상책임 인정 file eknews20 2012.04.23 2382
1278 독일 대학생, 두명중 한명은 학업중단 고민해 file eknews21 2017.03.14 2382
1277 자녀 둔 부모들, 시간부족으로 인한 스트레스 호소 file eknews20 2012.09.18 2383
1276 부모가 느끼는 자녀의 학업 스트레스, 동서독 달라 file eknews21 2017.03.13 2383
1275 2011년 독일 경제성장률 3.0%로 최종 집계(1면) file eknews20 2012.01.16 2384
1274 재생에너지 전환 위해 전기요금 인상 file eknews20 2012.10.16 2384
1273 독일사회 빈부격차 점점 심화돼 file eknews 2013.11.18 2384
1272 외국인 계약직 근무자 비율, 독일인 보다 두배나 높아 file eknews21 2014.04.14 2386
1271 도이체반 프랑크푸르트로 이전? file eunews 2006.05.30 2387
1270 독일 기업 여성비율 상승 file eknews21 2013.09.23 2388
1269 독일 소매업, 유로존 불경기에 무관해 활황 file eknews21 2015.08.10 2388
1268 기민당/기사당 주 시민권 시험기준 합의 file eunews 2006.05.30 2389
1267 독일 은행들, 스트레스 테스트 합격(1면) file eknews20 2011.07.18 2389
1266 슈퍼마켓의 냉동 어패류, 무게 늘리려 인위적으로 수분 주입 file eknews21 2013.03.25 2389
1265 노동부 장관, 18세 이하 최저임금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결정 file eknews 2014.03.17 2389
Board Pagination ‹ Prev 1 ... 423 424 425 426 427 428 429 430 431 432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