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9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지난 토요일(31일), TGV의 운행을 고의적으로 방해한 혐의로 구속된 무정부주의 성향의 극좌파 "보이지 않는 감옥"(Cellule invisible)의 대표 줄리앙 쿠파(Julien Coupat)의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현장에서 8명의 경찰이 부상당하고 15명이 연행되었다고 AFP가 보도했다.
이날 오후 파리 6구의 에드몽 로스탕 광장에서 14구의 덩페르-호슈호 광장까지 이어진 시위 행렬에는 무정부주의 성향의 시위대 1.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폭죽과 연막탄을 던지며 행진하는 과정에서 8명의 경찰이 경상을 입고 이 중 두 명은 병원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을 향해 강력한 폭죽을 발사하고 연막탄을 던져 상해를 입힌 15명의 시위대는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시위대는 "경찰은 많지만 정의는 없다.", "쿠파(줄리앙 쿠파)를 석방하고 알리오-마리(내무부 장관)를 구속하라.", "정부가 테러리스트다."는 등의 구호를 외치며 극좌파 진영에 대해 초강경 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는 정부의 정책을 비난하고 줄리앙 쿠파의 석방을 요구했다.
작년 11월 15일, 160여 대의 TGV운행을 고의적으로 방해한 혐의로 무정부주의 성향의 극좌파 단체 "보이지 않는 감옥"(Cellule invisible) 소속의 용의자 9명이 구속되었고 이들에게는 사회의 안녕과 질서를 위협한 혐의로 테러리스트에 준하는 법적 제제가 가해졌다. 이 같은 처사는 극좌파 진영의 활동에 대해 초강경 대응 방침을 펼치는 미셀 알리오-마리(Michèle Alliot-Marie) 내무부 장관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공권력 남용 논란을 일으켰었다.
프랑스 현행법상 테러리스트에게는 최대 20년의 징역형이 선고될 수 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19 정치인 협박편지, 새로운 용의자 구속. file 유로저널 2009.09.15 1387
4118 제 61회 2008 깐느 영화제 (1면) file 유로저널 2008.05.22 1387
4117 성폭행범, 핸드폰에 버젓이 사진 개재해... file 유로저널 2006.06.01 1388
4116 2008년 아파트 거래량 -38,1% 하락. file 유로저널 2009.05.18 1388
4115 예술의 향연 속에서 지새는 밤, "La Nuit Blanche 2009" file 유로저널 2009.10.06 1388
4114 프랑스인 절반, “10년 내에 국가부도 가능성 있다.” file 유로저널 2010.05.18 1388
4113 재불 중국인들, 벨빌에서 대규모 시위 벌여. file 유로저널 2010.06.21 1388
4112 사르코지 대통령의 새로운 정부 탄생 file 유로저널 2008.03.27 1389
4111 프랑스 카페 및 레스토랑에 자가 음주측정기 설치되나 file 유로저널 2008.05.15 1389
4110 프랑스, 대기오염 심화. file 유로저널 2009.01.13 1389
4109 프랑스 남녀의 소득 격차는 18.9% file 유로저널 2008.02.07 1389
4108 브뤼니 여사, 초상권 침해 소송. file 유로저널 2008.12.16 1389
4107 5차 국민행동의 날, 시민들의 저조한 참여.(1면) file 유로저널 2009.06.16 1389
4106 AF447 블랙박스 수색에 미국, 독일 해군 전문가 투입. file 유로저널 2010.02.23 1389
4105 사르코지 대통령, 모델 부인 덕분에 이미지 쇄신? file 유로저널 2008.07.03 1390
4104 프랑스 실업자 수 2백6십만 돌파. file 유로저널 2009.11.30 1390
4103 프랑스 경제인구 6년간 1백만 명 증가 file 유로저널 2010.12.28 1390
4102 프랑스, 동계 세입자추방 금지 기간 종결에 대책마련 시급 file eknews 2016.04.05 1390
4101 빠리에서 주말 보내기 (3) – 바, 클럽 file 유로저널 2007.05.21 1391
4100 도로법규 위반행위 처벌 대폭 강화 유로저널 2007.11.23 1391
Board Pagination ‹ Prev 1 ...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