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0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지난 토요일(31일), TGV의 운행을 고의적으로 방해한 혐의로 구속된 무정부주의 성향의 극좌파 "보이지 않는 감옥"(Cellule invisible)의 대표 줄리앙 쿠파(Julien Coupat)의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현장에서 8명의 경찰이 부상당하고 15명이 연행되었다고 AFP가 보도했다.
이날 오후 파리 6구의 에드몽 로스탕 광장에서 14구의 덩페르-호슈호 광장까지 이어진 시위 행렬에는 무정부주의 성향의 시위대 1.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폭죽과 연막탄을 던지며 행진하는 과정에서 8명의 경찰이 경상을 입고 이 중 두 명은 병원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을 향해 강력한 폭죽을 발사하고 연막탄을 던져 상해를 입힌 15명의 시위대는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시위대는 "경찰은 많지만 정의는 없다.", "쿠파(줄리앙 쿠파)를 석방하고 알리오-마리(내무부 장관)를 구속하라.", "정부가 테러리스트다."는 등의 구호를 외치며 극좌파 진영에 대해 초강경 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는 정부의 정책을 비난하고 줄리앙 쿠파의 석방을 요구했다.
작년 11월 15일, 160여 대의 TGV운행을 고의적으로 방해한 혐의로 무정부주의 성향의 극좌파 단체 "보이지 않는 감옥"(Cellule invisible) 소속의 용의자 9명이 구속되었고 이들에게는 사회의 안녕과 질서를 위협한 혐의로 테러리스트에 준하는 법적 제제가 가해졌다. 이 같은 처사는 극좌파 진영의 활동에 대해 초강경 대응 방침을 펼치는 미셀 알리오-마리(Michèle Alliot-Marie) 내무부 장관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공권력 남용 논란을 일으켰었다.
프랑스 현행법상 테러리스트에게는 최대 20년의 징역형이 선고될 수 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프랑스 취재제보, 기사제공, 광고문의 편집부 2024.12.20 935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구인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923
3325 월요일, 밤새 내린 눈으로 교통정체. file 유로저널 2009.02.03 1251
3324 프랑스 부자들은 어디에? file 유로저널 2009.02.03 2051
3323 2월 1일부터 프랑스 남부 고속도로 통행료 인상. file 유로저널 2009.02.03 3475
» 줄리앙 쿠파 석방요구 시위에 경찰 8명 부상. file 유로저널 2009.02.03 1006
3321 지롱드의 포드공장 노동자 실직위기 모면. file 유로저널 2009.02.03 1104
3320 29일 총궐기에 최소 1백만 인파 운집.(1면) file 유로저널 2009.02.03 1410
3319 프랑스 정부 신문산업 살리기에 나서. file 유로저널 2009.01.27 1165
3318 노숙시위 현장에 또다시 텐트 등장. file 유로저널 2009.01.27 1109
3317 주말 스키장 눈사태로 7명 사망. file 유로저널 2009.01.27 1305
3316 작년 12월 공산품 소비량 0,9% 감소. file 유로저널 2009.01.27 965
3315 32세의 은행직원, 손님이 찌른 칼에 숨져. file 유로저널 2009.01.27 1023
3314 3월 2일부터 우표요금 1쌍팀 인상. file 유로저널 2009.01.27 1581
3313 발전기 배기가스에 중독된 두 명 사망. file 유로저널 2009.01.27 1184
3312 리옹, 대학기숙사 폭발사고로 두 명 중태. file 유로저널 2009.01.27 1708
3311 프랑스 남서부 폭풍피해 복구에 군대 동원. file 유로저널 2009.01.27 1340
3310 프랑스인 70%, 29일 총파업 지지.(1면) file 유로저널 2009.01.27 1145
3309 유대인 단체, 반유대주의 폭력에 대해 심한 우려 표명. file 유로저널 2009.01.20 1183
3308 프랑스 내 외국인 입양 소폭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01.20 1255
3307 청소년 범죄 감소, 폭력-절도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01.20 2207
3306 유럽연합의회, 최악의 경기후퇴 예상. file 유로저널 2009.01.20 1375
Board Pagination ‹ Prev 1 ...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 376 Next ›
/ 37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