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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2040년 온실가스 배출 1990년대비 90% 감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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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온실가스를 꾸준히 배출할 경우 유럽에서만 1200조가량의 막대한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고 알프스산맥이 사라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온실가스 배출로 지구 표면 온도가 상승하면서 지구온난화를 가속해 해수면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유럽 인구의 절반가량이 해안가에 거주하고 있어서 경제적 타격이 클 수밖에 없다. 기후에 따른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유럽 지역의 경제적 피해로  유럽 국내총생산(GDP) 변화. < 한스 경제 전재>

유럽연합(EU)이 2050년 기후중립 달성의 중간목표로 2040년 온실가스 배출을 1990년 대비 90% 감축하는 방안을 목표로 하고 있다.

EU집행위가 2월 6일(화) 발표한 2040년 기후대응 목표 제안에 따르면 EU집행위는 2040년 온실가스 배출을 1990년 대비 90% 감축하는 방안을 제안 했다.

EU 집행위는 2040년 온실가스 배출 90% 감축 시 연간 25만 명의 인명을 구하고 1조 유로의 의료비용 및 2.8조 유로의 화석연료 수입 비용(2031년~2050년)을 절감할 것으로 추산했다.

EU 집행위는 숲과 이탄지(peatlands: 나뭇가지, 잎 등 식물 잔해가 장기간에 걸쳐 퇴적되며 형성된 유기물 토지 지역)와 같은 이른바 '탄소흡수원(Carbon Sinks)'의 2040년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역할을 인정, 이와 관련한 목표도 함께 제안했다.

이 제안 문건에 따르면 2040년 온실가스 90% 절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040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XXX MtCO2-eq'를 넘지 않고, 토양을 통한 CO2 흡수 및 산업적 CO2 제거량은 최소 'XXX MtCO2'를 초과해야 한다고 밝혀 탄소흡수원의 온실가스 감축 기여도를 인정할 의지를 강하게 표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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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관련 탄소흡수원 역할 인정 여부는 정치적 결정 사항으로, 집행위 제안의 최종 단계에서 이에 대한 구체적인 수치가 확정될 전망이나, 탄소흡수원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을 인정한다는 집행위의 방침은 확고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독일, 프랑스, 스페인 등 11개 EU 회원국은 집행위에 대해 높은 수준의 감축 목표 제안을 촉구해와 집행위의 204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제안에 힘을 실어 주었다.

이들 11개 회원국은 EU의 기후목표를 비용 대비 효과가 높은 방식으로 달성하는 것이 경제성장, 에너지 안보,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방법이라며, 2040년 90% 감축안 제안을 촉구하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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