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2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관리직도 비정규직 증가 추세
프랑스 관리직에도 비정규직화가 급상승하고 있다. 다른 직업군에 비해 아직은 적은 수치지만 증가추세가 이어지고 있어 불안정한 고용문제에 애를 태우는 이가 늘고 있다. 
gfgfgfgfgf.jpg
사진 : 르 몽드

프랑스 일간지 르 몽드Le Monde에 의하면 현재 비정규직 관리자는 전체 비정규직의 12%에 불과하지만 그 수는 비정규직 평균 증가율보다 빠르게 증가하면서 2017년 전례 없는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르 몽드의 취재에 응한 한 항공회사에 일하는 30대 여성 관리자는 입사 당시 대부분의 관리자가 비정규직을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알려졌지만 5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30여명의 관리자가 대기상태라고 밝혔다. 
국제고용서비스연맹CIETT 프랑스 지부Prism’emploi의 통계에 따르면 2017년 정규직은 9,2% 상승, 즉 약 63만 명이 늘었다. 정규직 전환이 두드러진 분야는 제조업, 건설업 그리고 물류 노동자다. 하지만 관리직은 약 4만 명으로 작년 대비 12,5%가 증가했다. 
Prism’emploi에 의하면 이러한 현상은 이미 1990년대부터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지난 2년 사이 빠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고용알선업체들은 최근 대부분의 기업들이 유연한 고용계약을 선호하고 있다고 밝혔다. 즉 비정규직 채용이 전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평균 2주정도의 수습기간이 평균 3-4개월로 길어지는 현상 등은 정규직 전환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프랑스 방위산업체Safran의 30대 엔지니어는 석사학위를 가지고 있지만 이미 정규직 계약은 어려울 것이라는 분위기가 학교에서부터 알려져 있다고 알렸다. 20대 중반 한 여성은 청년고용문제가 심각한 오늘 날 비정규직이라도 하나의 사회경험으로 선택한다고 말했다. 이력서를 채우는 정도에 만족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비정규직이라는 불안한 상태로 시작하는 사회생활은 미래를 설계할 수 없다는 두려움을 갖게 만든다고 덧붙였다. 
최근 사회경제연대고용자연맹Udes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18-30세의 젊은 층 87%는 자신의 미래에 대해 매우 비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경제적 불평등에서 오는 박탈감과 취업 불안정이 주된 이유였다.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
 Eurojournal18@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92 LEE BUL AUBADE III ( 파리에서 만난 이불의 ‘새벽의 노래’ ) file eknews10 2015.10.26 3142
7391 히잡(무슬림 여성들의 베일) 착용한 젊은 여성, 폭행 사건 신고해 file eknews09 2013.06.17 4972
7390 히잡 착용 여교사 해고당해. file 유로저널 2010.11.29 2866
7389 흠연 인구 지속적 증가세 file eknews 2011.12.30 1664
7388 휴대용 음주측정기 단속 내년 3월로 연기. file eknews09 2012.11.05 3192
7387 휴가철 차량 매연, 환경에 악영향 점점 증가 file 유로저널 2007.08.27 1339
7386 휴가철 차량 매연, 환경에 악영향 점점 증가 file 유로저널 2007.08.27 1056
7385 휴가철 차량 매연, 환경에 악영향 점점 증가 file 유로저널 2007.08.27 1210
7384 휴가철 악천후에 대비한 보험상품 등장. file 유로저널 2009.07.14 1061
7383 휴가철 악천후에 대비한 보험상품 등장. file 유로저널 2009.07.14 1064
7382 휴가철 극심한 차량정체. file 유로저널 2009.02.23 2012
7381 휴가철 극심한 차량정체. file 유로저널 2009.02.23 977
7380 후쿠시마 2주기, 파리, 원자력 반대 인간띠 시위 file eknews09 2013.03.11 3454
7379 후와얄, 오브리와의 연대 가능하다. file 유로저널 2008.12.01 1039
7378 후와얄, 오브리와의 연대 가능하다. file 유로저널 2008.12.01 1140
7377 후와얄, 언론인 사찰 의혹 철저히 파헤쳐야. file eknews09 2011.09.05 1543
7376 회장님의 연봉은? file 유로저널 2007.05.21 2096
7375 회장님의 연봉은? file 유로저널 2007.05.21 1305
7374 회장님의 연봉은? file 유로저널 2007.05.21 1038
7373 황 총리-프랑스 총리 회담, “창조경제 긴밀 협력” file eknews 2015.09.22 223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