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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시청, SUV 대상 주차비 인상 시민투표로 결정

 

파리 시내에 주차를 하는 SUV 차량의 주차비용을 3배 인상안에 대한 시민투표를 실시해 통과되면 파리의 대형 차량 주차에 대한 가격표가 수정되어 새로 붙게 될 수도 있게 되었다.

프랑스 현지 언론 FRANCE24등의 보도에 따르면 Anne Hidalgo 파리시장은 SUV 자동차의 높은 오염 물질 배출과 보행자에 대한 위협 증가를 

최소화하기 위해 SUV 자동차의 파리 시내 주차비를 3 배 인상을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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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달고 시장은 특히 SUV가 도로와 주차 공간을 독점하고 있다고 비난했으며, 차량 크기가 큰 SUV 자동차의 파리시내 주차비 인상이 파리 시내 진입을 감소시켜 일부 거리를 보행자화하고 자전거 도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조치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환경 단체인 WWF는 SUV 자동차가  클래식 쿠페보다 연료를 15% 더 많이 소모하고 제작 및 구매 비용도 더 많이 든다고 주장했다.

약 130만 명의 파리 시민들이 프랑스 수도가 제안한 최신 국민투표에 투표할 자격이 있으며, 시청은 지난해 전자 스쿠터에 대한 투표에서 나타난 빈약한 참여율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차량의 무게가 1.6톤(전기차의 경우 2톤)이 넘는 내연기관 또는 하이브리드 차량의 경우 도심에 한 시간 동안 주차하는 데 18유로(19.60달러)가 청구되고, 그보다 더 멀리 떨어져 있으면 12유로로 낮아진다.

단지, 파리에 거주하거나 일하는 사람들, 택시 운전사, 상인, 보건 종사자 및 장애인은 시청 계획에 따라 면제된다.

중도 성향의 현대민주당(MoDem) 의원인 모드 가텔(Maud Gatel)은 "이것이 정말로 오염을 제한하는 것이라면 내연기관 자동차와 하이브리드 또는 전기 자동차 사이에 구분이 있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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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배 유럽 항해중.png 1.한국산 배 유럽 항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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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연구 회사인 AAA 데이터의 수치를 인용하여 파리에 거주하거나 일하는 사람들, 택시 운전사, 상인, 보건 종사자 및 장애인 등 광범위한 면제로 인해 파리 SUV의 거의 27%가 더 높은 주차 요금의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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