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중국-유럽,중국-베트남, 화물열차 운행 급증에 교역 확대에 기여



코로나19 팬데믹이 2 년간 지속되면서 전세계 물류가 콘테이선 부족과 유럽, 미국 등에서는 화물 트럭 운전자의 부족으로 물가가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유럽,중국-베트남'간의 화물열차 운행이 급증하고 있다.



화물열차 운행은 콘테이너선보다 운송기간이 크게 단축되고 비용도 절감될 뿐만 아니라 통관절차도 훨씬 편리해 운행 양측간에 수출 경쟁력에서 크게 유리하다. 



중국-유럽 화물열차의 운행 소요시간은 해상운송의 1/3이고 가격은 항공운송의 1/6~1/8에 불과해 한국이나 일본과의 운송시간, 운송비용에서 크게 감소해 수출 가격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다. 



중국-유럽 화물열차는 73개 노선을 통해 23개 유럽 국가의 160여개 도시로 운행 횟수가 총누적 4만 회를 돌파하면서 5만여 가지 상품을 운송하며 `일대일로` 협력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하고 있다.



2020년 중국-유럽 화물열차의 운행횟수는 전년 대비 50% 증가한 1만 2,406회이며 연간 운행횟수가 처음으로 1만 회 이상을 달성한 데 이어, 2021년에는 불과 8개월동안 27,600 회 이상 운영하여 올해 한 해동안 총 누적 운행 수가 4만여회를 넘어서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중국-유럽 화물열차는 2020년 5월부터 15개월 연속으로 운행횟수가 월 1,000편 이상에 달해왔고, 2021년에는 5월부터 1,300편을 넘어서면서 7월에는 1,352편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는 등, 아시아-중국-중앙아시아-유럽 연결하는 중추적인 철도 대동맥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이들 열차들은 중국에서 독일 뒤스브르크,함부르크(15일 소요), 폴란드 로츠,브로츠와프,바르샤바(14일 소요),오스트리아 빈(13일 소요),체코 (14일 소요), 벨기에 리에즈,앤트워프(15일 소요), 스페인 마드리드(21일 소요), 러시아 모스크바,비크랑,이루크츠크 (13일 소요),터키 이스탄불,카자스탄 얄마티(9일소요),벨라루스 민스크(14일 소요),우즈베키스탄(11일 소요)등을 왕복한다.



1272-국제 1 사진.png



베중간 교역량 급증에 철도운송 43% 증가



베트남과 중국 간 교역량의 급증에 양국간 운영되고 있는 화물 열차 운행이 올해 1-3분기(1월부터 9월)동안 오히려 급증했다. 



특히, 선박료가 전년동기 대비 4-5배이상 상승한 가운데 올해 1~3분기 베트남-중국 간 철도운송 물동량 전년동기대비 43% 증가한 83만 8천톤을 기록하면서 양국간 교역에 비용이 크게 감소하는 등 또다른 장점이 활용되고 있다. 



지난 3분기 동안에만도 베트남, 중국 간 철도 운송물동량은 전년동기대비 57% 증가한 25만 8천톤을 기록했다.



베트남과 중국 간 철도로 운송하는 평균 화물물동량은 연간 65만~70만 톤 수준이었으나 올 3개 분기동안에만도 이미 84만톤 가까이를 기록함으로써 올해 한 해동안에는 1백만톤까지 가능하게 되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733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216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194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736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962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753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779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442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724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968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992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821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473
45196 정치 홍준표 정계 복귀 '시사'에 의외의 '격하게' 환영받아 file 2018.11.21 1124
45195 정치 홍준표 작심한듯 MB 공개비난에 청와대 당혹 file 2011.07.22 3586
45194 정치 홍준표 대표,당정청 관계와 친서민정당 이미지 호평 file 2011.08.10 3263
45193 정치 홍준표 대표,당대표로는 최초로 개성공단 방문 file 2011.09.28 2923
45192 정치 홍준표 대표, 지방선거 앞두고 '염불보다 잿밥에 더 관심두나 ?' file 2018.05.09 1067
45191 정치 홍준표 '국정 농단 책임자들, 용서받을 마지막 기회' file 2018.11.28 900
45190 스포츠 홍정호, 주중 유로파리그 이어 리그에서도 득점포 가동 file 2015.12.15 1741
45189 건강 홍잠, '간암 예방에 효과, 간염·간경화도 억제' file 2018.11.13 1122
45188 연예 홍자, 쇼핑라이브로 이색 쇼케이스'앨범 판매 품절' 2021.05.03 554
45187 연예 홍윤화, 새코너 홍배달로 연인 김민기와 또 호흡! file 2016.09.05 1905
45186 스포츠 홍성찬, 터키 퓨처스 테니스 대회 생애 첫 우승 file 2016.02.08 1696
45185 사회 홍삼농축액을 전혀 넣지 않는 홍삼음료 등이 유럽에서 판매중 2015.09.22 2497
45184 여성 홍삼, 중년 여성 주름 개선·탄력에 효과! file 2012.05.09 8150
45183 현장취재 홍사덕 국회의원 청소년들과 한여름밤의 대화 file 2009.08.11 4254
45182 현장취재 홍사덕 국회의원 청소년들과 한여름밤의 대화 file 2009.08.11 2094
45181 스포츠 홍명보호, 사우디와 1-1무승부로 런던올림픽에 다가서 file 2012.02.08 2004
45180 스포츠 홍명보호, 대승 뿐 아니라 실속도 챙겼다 file 2011.10.12 3907
45179 스포츠 홍명보, "J-리그, K-리그 감독직 제안 거절" file 2008.11.28 1217
45178 스포츠 홍명보, "J-리그, K-리그 감독직 제안 거절" file 2008.11.28 1274
45177 스포츠 홍명보, "J-리그, K-리그 감독직 제안 거절" file 2008.11.28 1295
Board Pagination ‹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2281 Next ›
/ 228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