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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2025.07.18 22:12
비규제지역 부동산, 기회일까 위험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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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유명 브랜드 아파트가 좋다고 생각했다. 입주민 자부심, 관리 서비스, 디자인 모두 눈에 띄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막상 견본주택을 다니고, 주변 교통과 인프라를 확인하면서 우리의 기준은 달라지기 시작했다.
좋은 브랜드라도 외곽이나 인프라 부족 지역에 있으면, 결국 생활은 불편했다. 반대로 중소 브랜드라도 중심 상권과 교통이 뛰어난 곳은 훨씬 실용적이었다. 그렇게 정리한 1차 관심 단지 리스트는 아래와 같다:
우리는 학군, 병원, 마트, 지하철 거리 등 ‘생활 밀착형 입지’를 중심으로 단지를 검토했다. 브랜드는 언제든 바뀔 수 있지만, 입지는 바뀌지 않는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하게 됐다.
우리가 실제 방문해 본 단지 중, 브랜드는 크지 않지만 입지와 주변 여건이 뛰어났던 곳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브랜드 아파트가 가진 장점은 분명하지만, 우리처럼 실거주와 일상 편의를 우선시하는 수요자에겐 입지의 가치가 더 본질적이었다. 그 점에서 후회는 없었다.
다음은 우리가 실제 청약을 고려 중인 단지들이다.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고, 교통 접근성이 뛰어난 곳 위주다:
우리는 이제 브랜드 로고보다 일상 속 편안함을 더 신뢰하게 되었다. 그래서 입지를 먼저 보고, 브랜드는 그 다음에 논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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