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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 바털루플라츠에서 열리는 하노버 팬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2006 FIFA 월드컵 팬 페스티벌의 막이 오른다. 이번 팬 페스티벌에는 스콜피언스, 퓨어리 인 더 슬로터하우스, 마우스 티, 하인츠 루돌프 쿤제 등 대스타들이 총출동한다.

6월 7일 바털루플라츠에서 열리는 첫 번째 2006 FIFA 월드컵 팬 페스티벌의 준비에 여념이 없는 헤르베르트 슈말스타이그 하노버 시장은 "지금껏 하노버에서 볼 수 없었던 최고의 행사가 될 것이다."라고 단언했다.

바털루사울레 앞에 마련된 무대에서 스콜피언스, 하인츠 루돌프 쿤제 밴드, 퓨어리 인 더 슬로터하우스, 마우스 티와 엠마 랜포드, 앤드류 로치포드 등 하노버 최고의 뮤지션들이 "여러분의 경기, 여러분의 친구, 여러분의 장소"라는 제목의 쇼를 함께하게 된다. 하노버 팬 페스티벌은 ARD 방송의 사회자 라인홀트 베크만과 NDR 2 방송의 유명 인사 디르크 뵈게가 진행을 맡을 예정이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하노버시에서 계획한 이 단 한 번뿐인 쇼에 그 대단한 뮤지션들을 모두 섭외한 것은 슈말스타이그 시장과 노드듀트쉔 룬드펑크(NDR, 북독일방송)의 볼커 도르뫼흘렌 보도국장이었다. "우리는 하노버의 월드컵에 거대한 열정을 불어넣고자 한다. 하노버 팬 페스티벌이 그 완벽한 매개체가 되어 줄 것이다."라고 슈말스타이그 시장이 말했다. 하노버 팬 페스티벌의 후원 방송사 NDR의 볼커 도르뫼흘렌 보도국장은 "2006년 6월 7일 하노버의 심장부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은 하노버의 뮤지션들이 주도하는 진정한 축제가 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한편, 하노버시는 6월 9일부터 7월 9일까지 바털루플라츠에서 공동 관람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곳에서 팬들은 2006 FIFA 월드컵 64경기 모두를 시청할 수 있으며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다. 바털루플라츠의 현재 수용 규모는 2만 명 정도이지만 팬 페스티벌에서는 훨씬 더 많은 팬들을 위한 자리가 마련될 것이다. 2만 명의 추가 인원이 6월 7일에 열리는 그 환상적인 쇼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팬 페스티벌 입구에 두 번째 대형 스크린이 세워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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