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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민이 급증한 영국 도시 주민들, 불만 높아져

영국에서 가장 많은 이주민이 유입된 도시, 지역 주민들이 이민자들의 수가 인구가 너무 많다고 분노하고 있다. 일부 영국 도시는 런던보다 인구 대비 더 많은 이주민이 도착했다.

영국 일간 데일리익스프레스지 보도에 따르면 노스 요크셔의 미들즈브러(The North Yorkshire town of Middlesbrough)는 영국의 이민 수도로 불릴 정도로, 영국의 다른 어느 곳보다 새로운 이민자들이 많이 모여들고 있다.

미들즈브러시가 인기가 있는 이유는 저렴한 부동산 가격과 명문 대학과의 근접성 때문으로 부동산업자들은 이민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도심에 더 많은 주택을 짓고 있어 향후에도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된다. 

도시의 인구는 150,000명에 불과한 이 지역 티스사이드 타운은 2023년에 6,800명이 이사하면서 그곳에 사는 모든 사람 중 4.4%가 이민자들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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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선진국으로의 합법적 이민이 사상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한국이 이민자 증가율이 두 번째로 높은 국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OECD 38개 회원국으로 영주권을 받고 이민한 사람은 650만명으로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  2023년 이민자 유입이 가장 많았던 국가는 미국으로 총 118만 9800명으로 저년대비 13.4%가 증가했다. 이어 영국으로 2023년 74만 6900명의 이민자를 받아 전년에 비해 이민자가 가장 많이 늘어난 국가로 2022년 48만 8400명에서 52.9%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민자 증가율이 두 번째로 높은 국가는 한국으로, 2022년 5만 7800명이었던 한국행 이민자는 지난해 8만 7100명으로 50.9% 뛰었다.  이 밖에도 이민자 유입이 늘어난 국가는 호주(39.7%), 스페인(12.3%), 캐나다(7.8%), 일본(7.3%), 독일(3.5%), 프랑스(1.1%) 등이다.

불만을 품은 북동부 지역 주민으로서 은퇴한 비계공인 피터 허니먼(73세)은 MailOnline에서 " 이 지역은 사람들이 넘쳐나고 런던에서 온 사람들을 이주시키기 위해 이 지역의 많은 집들이 수리되고 있다고 들었다." 고 분노했다.

국가 통계청(ONS)에 따르면, 미들즈브러의 평균 주택 가격은 150,000파운드로 수도인 런던  평균 부동산 가격 686,298파운드의 1/4가격도 안된다..

켄트주 램스게이트 출신인 한 주민 데니스 존스는 저렴한 숙박 시설 때문에 미들즈브러로 이사했다고 밝혔고, 66세의 전직 나무 외과의는  "미들즈브러의 수요가 높은 확실한 요인은 임대료가 저렴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hihan@theeurojournal.com

#영국 #유로저널 #영국 인구 #통계청 #이주민 #명문대학 #주택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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