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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유럽 북한 자유주간 행사 베를린에서 가져 

지난 10월 12일 사단법인 재독 한인인권옹호협회 (회장 쾨펠 연숙) 주최로 제 1회 유럽 북한 자유주간행사가 체크 포인트 챨리 박물관 (관장 알렉산드라 힐데브란트 )에서 있었다. 약1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태리, 네델란드 ,영국 다음으로 4번째의 행사로서 유럽에서는 처음으로 있는 행사였다. 

주독 대사관에서는 이봉기 통일관을 비롯하여 베를린 한인회 (회장 하성철), 재독 독한협회 베를린 지부 (지부장 로타 봐이제), 민주평통 북유럽협의회 베를린 분회 (분회장 안희숙), 글뤽아우프회 (회장 신성식), 베를린 간호요원회 (회장 김금선), 재독 독도지킴이단 (단장 하성철), 이북 오도도민회 (회장 고광표), 메아리 합창단 (단장 최돈숙), 달렘 문화단체 (회장 바바라 뮬러), 독일 연방 행정 담당관 (직프리트 크니텔) 등의 많은 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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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은 독일사람 (렘케씨)가 키타 연주와 함께 아리랑을 아주 구슬프게 부르면서 1부 순서가 시작되엇고, 약 7분 정도의 "아리랑공연"을  DVD 로 상영했다. 내용은 북한 어린이들이 이공연을 성공시키기 위해 하루에 10시간 이상을 연습하고 영양 부족으로 인해 죽는 사태가 생겼음에도 북한 정권은 아이들을 혹사시킨 것을 폭로하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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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데브란트 관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이렇게 우리가 한인인권옹호협회와 함께 연대할 수 있음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 아울러 쾨펠 연숙 회장을 통해 북한의 인권에 대한 행사를 할수 있게 됨은 더더욱 좋은 기회라고 했다. 자기 남편이 이 박물관을 세운 동기와 동독의 국민들이 자유를 위해 서베를린으로 넘어오다 죽은 사람이 수없이 많은데, 동독 사람들을 돕는 데 이 장소가 큰 역활을 했으며, 우리 박물관에서 이런 인권유린에 대한 항의를 안하면 어디에서 할 것인가 라며 힘주어 말했다. 또 이곳은 자유를 갈망하는 사람들이 빚어낸 피눈물나는 사연들을 모아놓은 장소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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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 박물관을 시작할 때는 1칸 반 되는 작은 방에서 시작했다. 지금은 아주 거대해져서, 동독에서 자유를 찾아 넘어오던 모든 도큐멘트가 우리 박물관에 모여 있읍니다. 얼마전 우리 큰아들이 한국에 가서 분단된 현장을 보며 몇개월 머므르면서 비무장지대도 관찰하고, 모든 자료를 모아왔습니다. 내년엔 우리 박물관에서 진시도 할 계획입니다. 그렇듯이 여러분 아무리 많은 생각과 토론이 , 실제로 현장경험을 못 쫒아가듯 한국의 현장에 가서 이북을 향해 생각의 자유와 인권의 보장을 요구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 북한 정권의 참행을 규탄합시다. 저도 연대하겠습니다 라며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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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쾨펠 연숙 회장은 짧게 이번행사의 동기와 올해 창립2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이번 행사는 그의미가 크다고 했다. 아울러 제 1회 유럽 북한 자유주간 행사는 영국의 탈북자 연매 협회가 주간이 되어있으며 재독 한인인권옹호협회는 연대하는 차원에서 통독된 베를린 현장에서행사를 하게 된 것이며 또 많은 단체들이 연대해서 오늘 하는 행사는 더욱 의미가 크다라고 했다.  

다음 순서로 김영숙 연사 (77세) - 탈북자 ( 나는 김정일 처 성혜림의 친구였다)로 연사의 주제는 "북한 정치범 수용소의 인권유린 실태"였고 피눈물나는 사연을 토하듯 우리에게 전달됐고, 성혜림의 친구였기 때문에 3대가 정치범 수용소에 잡혀간 내용과, 수용소에서 부모와 아들이 죽은 사연을 들려줬다. 그는 성혜림과 초등학교 부터 대학교 (무용과)까지 동기 동창이었는데, 이것이 죄의 근원이었다고 했다. 

김봉기 부대표는 "북한 교육의 문제점과 북한 관광을 통해 북한 사회변화에 유도하기 위한 방안" 이란 주제로 발표를 했다. 연사들의 주제들을 통역을 통해 독일사람들이 들으면서 다시 한번 북한 국민의 인권유린에 대한 잔인성을 확인하게 되었다. 또 현재 2006년 부터 베를린에서 매주마다 무언의 시위를 하는 독일 교인 게르다 에얼리히 여사로 부터 짧게 자기네가 무언의 시위를 하게된 동기를 들었다. 

그들은 피켓트를 들고 무언으로 시위하며, 내용은 북한동포들의 종교의 자유와 북한 어린이의 인권유린에 대한 시위 등 많은 구호로 북한 정권에게 호소하고, 말없는 규탄의 소리가 주님의 은혜로 언젠가는 북한 정권에 전달되는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마지막의 순서로 메아리 합창단 (단장 최돈숙)단원들이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부르며 이 소원이 북한 정권에 전달되길 염원하면서 제 1차 행사장소인 체크 포인트 박물관을 떠났다. 

 오후 2시부터 북한대사관앞에서 제 1차 유럽 북한 자유주간행사를 맞아 북한 정권에게 보내는 북한 인권개선 촉구 서한 및 북한 자유주간 선언식이 있었다. 김영순 연사가 선언문을 낭독했다, 북한대사관 아에는 거의 60여명의 한국, 독일의 많은 연대자들이 모였고 많은 분들이 한인회에서 준비했던 피켓트들을 들고 시위를 했으며하성철 베를린 한인회 회장은인권옹호협회 쾨펠 연숙회장과 연대해서 확성기로 준비해왔던 구호를 함께 외쳤다. 

현수막을 지참한 유럽 북부 민주 평통협의회 베를린지회에서도 모든 회원들이 뜨거운 열정으로 구호를 외쳤고, 독일의 기독교 단체는 북한국민에게 자유와 배고픔의 시달림에서 빨리 벗어나게 하라는 피켓트와 현수막을 들고 시위를 했다. 선언식이 끝난후 북한 대사관을 향해 모두 다시한번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부르며 헤어졌다. 

뒷 마무리는 30여명이 연사들과 함께 갤러리 SMK 에 모여 푸짐하게 준비된 음식과 함께  못다한 북한의 소식과 사연들을 들으며 밤 늦게까지 대화의 장이 이어졌다.  (자료제공: 쾨펠 연숙 베를린인권옹호협회 회장)

독일 유로저널 안희숙 기자
eurojournal05@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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