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3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아소 다로 일본 외상은 8일 어느 강연에서 북한미사일 문제에 대해 “김정일에게 감사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고 한다.
지난 98년 도날드 럼스펠드 미 국방장관이 어느 강연 도중에 북한의 미사일 발사 소식을 듣고는 “신이여 !, 김정일을 축복 하소서”라며 기뻐했다는 것과 같다.
북한의 위력 과시를 오히려 반기고 즐기는 미,일 강경파의 이런 반응에서 북한 문제가 지닌 다면적인 국제정치적,군사적 함축을 읽을 수 있다.
북한의 군사력이 미국과 일본에 대한 실제적인 위협이 될 리 만무하다.
북한이 핵 보복을 각오하고 미국과 일본을 선제공격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전문가는 없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북한이 재래식 군사 경쟁에서 막다른 골목에 몰린 나머지 정권 유지의 최후 수단으로 택한 것이 바로 핵이요 미사일이라 보고 있다.
핵과 미사일이 테러리스트의 손에 넘어가 공격용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도 과장된 것이다.
그 역시 즉각 군사 보복을 받으리라는 것을 북한이 모를 리 없기 때문이다.
미국은 첩보 위성으로 거의 매 시간 북한을 샅샅이 감시하고 있다.
일본도 첩보 위성으로 북한을 직접 감시하고 있다.
이번 미사일 발사의 경우도 미국과 일본은 오래 전에 그 움직임을 감지해 한 달 전에는 그 세부 대응책까지 미리 마련해 놓았다고 한다.
이런 판에 북한의 군사력이 방어력 이상의 위협이 될 수 있을까.
미국과 일본이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군사 전략과 시스템을 원한다는 것은 이미 비밀도 아니다.
북한이 ‘악마’나 ‘악의 축’ 역할을 해주면 쉽게 국내외 지지를 얻어 명분 있게 그 대응책을 추진할 수 있다.
아소나 럼스펠드가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오히려 반긴 속뜻도 거기에 있을 것이다.
미국과 일본의 다른 나라 핵과 미사일에 대한 2 중, 3중의 잣대와 일방적 논리만 보아도 북한의 군사적 위협이 의도적인 과장임을 알 수 있다.
북한 미사일을 비난하는 일본 스스로가 지금까지 14차례나 대형 위성 로켓을 쏘아 올려 11차례나 성공했다.
그 중 두 개의 첩보 위성은 지금 이 순간에도 북한 상공을 지나며 북한의 동향을 샅샅이 감시하고 있다.
로켓과 탄도미사일은 근본적으로 같은 기술이어서 일본의 위성 발사 로켓은 언제라도 대륙간 탄도탄이 될 수 있다.
일본은 필요하면 단기간에 핵폭탄을 만들 수 있는 기술과 핵물질을 보유하고 있다. 그런 일본이 북한 핵개발 능력과 미사일에 그렇게 호들갑을 떠는 것만 보아도 그 다른 의도를 짐작할 수 있다.
지난 9 일 핵보유국인 인도는 핵탄두 탑재가 가능한 사거리 4000~6000km의 탄도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
그러나 미국을 포함한 어느 나라도 야단법석을 떨지 않았다.
인도 언론에 의하면 오히려 이번 실험은 ‘미국의 암묵적 동의하에 이루어진 것’이라고 한다.
미국 설명은 ‘인도와 북한은 다르다’는 것이다.
제 멋대로의 기준이 아닐 수 없다.
정부가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지 않고 천천히 대응하기로 한 것”은 잘 한 일이다.
우리는 우리 나름의 입장과 이해관계가 있는데 미국과 일본의 ‘안보장사’에 어깨춤을 출 이유가 전혀 없다.
국민은 셈이 빠르고 현명하다.
미국과 일본이 그 호들갑을 떨고 국내 보수 언론들이 그에 맞장구 쳐 연일 지면을 도배하며 야단법석을 떠는데도 태연하다.
증시도 발사 당일 잠깐 동요하더니 이내 정상을 되찾았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우리에 대한 군사적 위협이 아니라 미국을 향한 정치적 시위임을 꿰뚫어 보고 있는 것이다.
미국은 뉴욕 타임스가 보도했듯이 “김정일 정권을 그대로 놔두면서 굶주리고 파산하고 강제노동에 시달리는 북한이 붕괴되기까지” 기다리려 할 가능성이 크다.
딕 체니는 “시간은 우리 편이다”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미국과 막다른 골목에 처한 북한과의 이런 소모전은 한반도의 안정을 여러 모로 심각하게 위협할 것이며 그 최대 피해자는 우리가 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우리의 다방면 외교력이 절실한 시점이다.
우선 사태가 악화되면 막대한 경제적 부담과 난민 문제를 함께 안게 될 중국과 협력해 북한이 더 이상 경솔한 행동을 못하게 해야 한다.
동시에 미국과 일본을 설득해 절충안을 마련해야 한다.
가령 금융제재 해제를 위한 북미 1 대 1 대화와 6자 회담의 동시 개최도 생각해 볼 수 있다.
마침 미국 의회 안에서도 북미 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
이런 분위기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292 민심은 정부와 여당에 힘 싣고 ,극우화와 민심 외면하는 국민의힘에 엄중한 경고 file 2026.06.08 661
1291 한국을 대중(對中) 공격 기지 취급하는 브런슨의 오만, 전작권 환수가 답이다 file 2026.06.01 1188
1290 민주주의의 피를 조롱한 스타벅스와 극우 총수, 그리고 이들을 비호하는,,,(맨 아래동영상 첨부) file 2026.05.25 1404
1289 세계 5위 국방력의 전작권 즉각 환수, 더 이상 미룰 명분 없다 file 2026.05.17 1287
1288 ‘무쟁점’ 개헌마저 가로막는 국민의힘, 선동과 궤변뿐인 무책임 file 2026.05.11 1119
1287 ‘정치검찰’의 조작 수사 잔혹사, 이제는 특검으로 단죄해야 한다 file 2026.05.04 1300
1286 군사 정보 공유, 동맹 ‘길들이기’ 도구로 전락해선 안 된다 file 2026.04.20 971
1285 보편적 인권 향한 대한민국 대통령의 용기, 국제 사회의 이정표가 되길 file 2026.04.13 1290
1284 오보에 대한 사과는 ‘언론 탄압’인가, ‘언론 윤리’의 회복인가 file 2026.04.06 1096
1283 호르무즈 해협, 군함 파병 대신 평화의 원칙을 세워야 한다 2026.03.23 1688
1282 중동발 ‘재앙의 불길’과 주한미군 차출, 자주국방의 엄중한 시험대다 2026.03.09 3358
1281 ‘평화체제’ 전환의 대결단, 북한은 이재명 정부의 ‘3원칙’에 응답하라 file 2026.03.02 2488
1280 내란 옹호하는 장동혁, 사죄없다면 퇴출이 불가피하다 file 2026.02.23 1395
1279 동맹의 탈을 쓴 미국의 무도한 경제 침탈을 강력하게 규탄한다. file 2026.02.17 1581
1278 이 대통령의 '부동산 망국론', 흔들림 없는 세제 개편으로 증명하라 file 2026.02.03 1526
1277 대북 억지 책임 떠넘긴 미국, ‘자주국방’만이 생존의 길이다 file 2026.01.26 3151
1276 '도로 검찰청' 회귀하는 정부 개혁안, 국회가 전면 재설계에 나서라 file 2026.01.19 2082
1275 트럼프의 베네수엘라 침공과 국민의힘의 황당한 궤변을 규탄한다 file 2026.01.05 2321
1274 정교유착,성역 없는 수사로 민주주의의 근간 바로 세워야 file 2025.12.22 3170
1273 역사의 망각을 멈추고 헌정 수호의 길로 나서라 file 2025.12.08 2464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5 Next ›
/ 6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