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독일 3월 고용시장, 경기 둔화 불구하고 실업률 소폭 상승에 그쳐
 경기 침체 속 ‘기묘한 안정’, 숙련 노동자 부족이 실업 대란 막아, 
독일 경제가 완만한 회복 국면에 진입했다는 신호가 나오는 가운데, 3월 고용시장 역시 예상보다 견고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인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실업률은 소폭 상승에 그쳤으며, 오히려 기업들은 미래의 노동력 부족을 우려해 인력을 내보내지 않는 '노동력 비축' 현상을 보이고 있다. 
 독일 연방고용청(BA)이 발표한 2026년 3월 고용 동향에 따르면, 독일의 실업자 수는 약 270만 명 (계절 조정치 기준)에 이르고 실업률은 5.9%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0.2%p 상승한 수치지만, 통상적인 겨울철 실업자 증가세가 멈추고 봄철 채용 시장이 서서히 열리고 있음을 시사한다. 안드레아 날레스 연방고용청장은 "경제 성장이 정체된 상황에서도 고용 시장은 놀라울 정도로 잘 버티고 있다"며 "대규모 해고 사태보다는 신규 채용 속도가 다소 더뎌진 것이 실업률 유지의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독일 고용 시장의 가장 큰 강점은 여전히 낮은 청년 실업률이다. 3월 기준 독일의 청년 실업률(25세 미만)은 약 7.5% 내외로 추산된다. 이는 유럽연합(EU) 평균인 14~15%의 절반 수준에 불과해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이번 독일의 청년 실업률이 예상보다 높지 않는 것은 독일 특유의 '이원적 직업교육 시스템(Dual System)'이 기여했다. 학교에서의 이론 교육과 기업 현장에서의 실습이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있어, 졸업과 동시에 취업으로 이어지는 가교가 튼튼하기 때문이다.

실업률이 소폭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고용률은 약 77% 이상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수준에 근접해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독일 기업들의 가장 큰 고민은 '해고'가 아닌 '숙련 노동자 부족'이다.

한편, 독일 기업들은 현재 매출이 다소 부진하더라도, 나중에 경기가 좋아졌을 때 사람을 구하기 힘들 것을 우려해 기존 직원을 해고하지 않고 유지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다행히도 독일의 경우는  IT, 의료, 엔지니어링, 숙련 생산직 분야에서는 여전히 수십만 명의 구인 공고가 채워지지 않고 있어 구인난에 허덕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2026년 2분기부터 물가 하락과 실질 임금 상승이 본격화되면 민간 소비가 살아나고, 이에 따라 서비스업과 소매업을 중심으로 고용 시장에 훈풍이 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인구 구조 변화는 장기적으로 독일 경제의 잠재 성장률을 갉아먹는 고질적인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웅 기자,  jwkim@theeurojourna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독일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10826
6026 독일, 미군 철수 "예견된 일",나토(NATO)는 미국에 명확한 설명 요구 file 편집부 2026.05.09 202
6025 독일 노동비용 시간당 45유로 돌파.'EU 평균보다 29% 높아' 편집부 2026.05.09 5
6024 독일 경제, 1분기 0.3% ‘깜짝 성장’, ‘유럽의 병자’ 탈출은 아직 편집부 2026.05.09 6
6023 독일 기업 고용 전망 ‘코로나 이후 최악 속에 '이란발 위기에 감원 한파' file 편집부 2026.05.09 7
6022 독일 경제, 주요 번영지표 6년째 하락하거나 정체중 file 편집부 2026.05.09 6
6021 독일, ‘병가 제도’ 개혁에 “생산성 회복” vs “노동권 후퇴” 격돌 편집부 2026.05.09 8
6020 독일, ‘선구매 후결제’ 규제 강화로 “청년층 부채 덫 막아” file 편집부 2026.05.09 5
6019 독일 토지 가격 10년 새 ‘급상승’, 일부 지역 최대 10배 폭등 file 편집부 2026.05.09 7
6018 독일 산업계 AI 도입 ‘가속', 글로벌 평균 앞지르며 제조 혁신 선도 file 편집부 2026.05.09 12
6017 독일 ‘1,000유로 보너스’ 추진에 “기업에 비용 전가” 강력 반발 file 편집부 2026.05.09 8
6016 독일 경제, 이란발 지정학 위기에 20년 만에 최장기 침체 늪 file 편집부 2026.05.09 5
6015 독일 의료비, 고령화로 30년 새 3배 폭등해 'GDP의 12.4%' file 편집부 2026.05.09 6
6014 독일 대도시 신규 임대료,10년 새 최대 69% 급등 편집부 2026.05.09 5
6013 독일 국가부채, 약 5,000조 육박해 GDP의 63.5%로 ‘역행’ file 편집부 2026.05.09 207
6012 독일 기름값 폭등에 극우 ‘AfD’ 지지율 반등하며 정국 혼란 편집부 2026.05.09 5
» 독일 3월 고용시장, 경기 둔화 불구하고 실업률 소폭 상승에 그쳐 편집부 2026.05.09 6
6010 독일 ‘수소 에너지' , 전국 공급위해 200억 유로 추가 투자해 편집부 2026.05.09 5
6009 독일 경제, 마이너스 성장과 침체 국면 극복하고 회복세 편집부 2026.05.09 5
6008 45세 미만 독일 남성, 장기 해외 체류 시 군 당국의 승인 필요 편집부 2026.05.09 5
6007 독일 자동차 산업, 중동발 위기에 중국 기업은 ‘반사이익’ file 편집부 2026.03.28 406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2 Next ›
/ 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