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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2025.12.27 00:19
칫솔질 철저해야,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도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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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질 철저해야,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도 도움 구강위생이 나쁠수록 당화혈색소 상승, 염증이 인슐린 신호 저해 탓 칫솔질과 치실 관리가 단순 입 냄새 방지 수준이 아니라, 혈당 관리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루마니아에서 나왔다. 구강 내 염증이 전신 염증과 인슐린 저항성 위험을 높여, 같은 음식을 먹어도 식후 혈당의 ‘진폭’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루마니아 빅토르 바베슈 의과대학 볼치스(V. Bolchis) 연구원팀의 제2형(성인형) 당뇨병 환자의 구강위생 행동과 당화혈색소의 관련성을 분석결과를 인용한 푸드 & 메드 보도에 따르면 치실 사용 빈도·칫솔질 횟수·스케일링 여부 등 구강위생 점수가 낮은 사람일수록 당화혈색소가 더 높고, 식후 혈당 스파이크의 회복 속도가 느린 것으로 드러났다. 당화혈색소(HbA1c)는 지난 2~3개월간 평균 혈당을 반영하는 지표로, 수치가 높을수록 혈당조절이 나쁘다는 의미다. 당화혈색소를 높이는 주된 이유는 칫솔질 등의 소홀에 따른 잇몸 염증(치주염)이다. 치주염은 잇몸 조직에 염증이 생긴 상태를 가리킨다, 구강 내 세균이 생성한 내독소(LPS)가 잇몸 미세혈관을 통해 혈류로 유입되고 전신 염증을 높인다. 이 염증이 간·근육에서 인슐린 신호 전달을 방해하면, 같은 음식을 먹어도 혈당이 더 크게 오르거나 천천히 떨어질 수 있다. 혈당 곡선의 출발점은 “위”가 아니라 “입”일 수도 있다는 의미다. 이번 연구는 “식단·운동 중심”으로 혈당 관리를 하는 사람에게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식사 직후 양치하기, 하루 2회 이상 규칙적 칫솔질, 치실 병행, 정기 스케일링 같은 기본적인 구강 관리 행동이 당뇨병 등 대사 질환 발생 위험을 낮추는 전략이 될 수 있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구강 염증은 미용 문제뿐 아니라 대사 건강의 위험 요인”이라며 “식사 후 양치 습관은 소소하지만, 실질적인 혈당 관리 전략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 유로저널 김용대 의학 전문기자 ydkim@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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