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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내 반 이상 공립학교, 교육 예산 삭감에 몸살



 


영국 내 공립학교들이 영국 정부의 새로운 정책에 따른 예산 삭감 위기 앞에 놓였다. 이는 최근 영국 교육 정책 기관에서 발표한 분석 자료에 의거한 전망으로, 영국 정부는 현재 모든 공립학교들을 대상으로 학생 한사람 당 6%에서 11%사이의 예산 삭감 정책을 추진 중이다. 이는 2019년 혹은 2020년까지 영국 내 약 절반의 공립 학교들의 교육 수준에 심각한 타격을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국 일간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예산 삭감 정책으로 인해 가장 큰 타격을 받게 될 학교들 중 초등학교는 연 평균 £74,000, 중・고등학교의 경우 평균 £291,000가 삭감 될  예정이다.


하지만 이러한 정책에도 약 30%의 재학생이 무료 급식 배급 대상자인 빈곤 지역 학교들은 전혀 혜택을 누리지 못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정책이 영국 공교육의 평준화를 노린 것이 아니기에 부유한 지역의 학교들에 특별히 더욱 큰 예산 삭감을 예정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한편 전국 학생 연합 (National Student Union, 이하 NUT)은 이에 대해 개별 연구를 진행, 가디언에 단독으로 자료를 제공했다. NUT가 내놓은 분석에 따르면 영국 내99%의 공립학교들의 교육수준은 예산 삭감으로 인해 2020년까지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초등학교에 평균적으로 £103,754, 중・고등학교의 경우 평균 £470,433의 예산 삭감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1082 - 영국기사 5.jpg


이에 반발 해 영국 내 5천 3백여군데의 학교들이 해당 정책에 대항하여 정책 불이행을 시도

할 것으로 보이며, 정부에서 아무리 많은 교육 예산을 삭감하려 시도 해도 3% 이상은 삭감 시킬 수 없도록 저항하는 여론을 형성하고 있다.



<사진: 가디언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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