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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메이 총리, '영국 연합은 무조건 단결해야'



영국 테레사 메이 총리가 영국의 리스본 조약 제 50조 발동에 반발해 스코틀랜드 독립을 재선언한 니콜라 스터젼 스코틀랜드 자치정부 수반을 만나 “영국 연합은 무조건 단결해야 한다”는 강력한 메세지를 전했다.

영국 경제 전문 일간 파이낸셜 타임즈와 일간 가디언 등 복수 매체에 따르면 메이 총리는 영국의 유럽 연합 (European Union, 이하 EU) 탈퇴 (이하 브렉시트)를 위한 리스본 조약 50조를 발동하기 이틀 전인 지난 27일, 스터젼 스코틀랜드 자치정부 수반이 스코틀랜드의 두번째 독립 주민 투표 추진 의사를 밝힌 후 

첫 만남에서  영국 연합은 무조건 단결해야 한다는 강한 메세지를 전했다.

이번 영국-스코틀랜드 수장과의 만남은 영국이 리스본 조약 제 50조를 발동하기 전 마지막 만남이라 상징적 의미가 컸다.

가디언에 따르면 메이 총리가 스코틀랜드에서 전할 연설은 처음 영국 연합이 세계에서 어떻게 단결하고 합동하여 통일 된 소망을 꿈꾸며 미래를 향해 나아갈지에 대한 것으로, 영국을 따뜻하며 너그러운 나라로서, 함께하면 우리에게 한계는 없다라고 묘사 한 것으로 알려졌다.



1083 - 영국 기사 6.jpg


영국 경제 일간 파이낸셜 타임즈에 따으면 메이 총리의 이번 스코틀랜드 방문은 브렉시트가 공식적으로 행해지기 이전 영국 연합 내 민심을 다지려는 취지로 분석된다.


한편, 스터젼 수반은 메이 총리의 브렉시트 이혼 협상이 스코틀랜드에게 매우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하고 스코틀랜드의 의견은 전혀 존중하지 않는 내용으로 가득 찼다고 비난 해 왔으며, 이에 대한 일환으로 영국 정부가 전혀 모르게 스코틀랜드의 두번째 독립 국민 투표를 추진하겠다고 공식화 했다.


영국 정부는 그럼에도 불구, 메이 총리가 한발짝 양보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 전하며 스터젼 수반을 포함 한 웨일즈와 북부 아일랜드의 수장들, 그리고 영국 내 전국적인 민심을 다스리는 데 있어 총력을 기울일 전망이라고 전했다.



<사진: 가디언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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