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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내년부터1 또는 2센트 동전 폐지


이탈리아가 1센트와 2센트 동전 생산을 중단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유는 동전생산 비용이 너무 비싸다는 것이다.


1.jp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27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이탈리아가 돌아오는 2018 1 1일부터 1센트와 2센트 동전생산을 중단하기로 했다며 일제히 보도했다. 로마의 국회 예산위원회가 가치가 적은 센트 동전이 폐지되어야 한다는 의견에 일치하며 나온 결정이다.


대신에 앞으로 물건이나 서비스의 대가가 센트단위일 경우, 5센트 단위로 올림 계산되어 지불되어져야 한다는 것이 이탈리아 국회의원들이 제시한 대안책이다.


이탈리아에서 이와같은 적은단위 센트동전 폐지 제안은 이탈리아 민주당 소속의 이탈리아 총리인 마테오 렌치(Matteo Renzi) 제안했던 있었던 것으로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당시에도 적은 단위의 동전이 동전 자체를 생산해내는 데에만 비용이 많이 든다는 것이 폐지 제안의 이유였다.  


적은 가치의 동전사용에 대한 회의전인 입장은 동전 자체의 가치와 비교해 생산비용이 크고 너무적은 크기의 동전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는 이유로 오랜기간 있어왔던 생각이다.  


적은가치의 동전폐지는 다른 유럽연합 국가들에서도 오래전부터 논의 되어온바 있으며, 독일에서도 또한 2년전 국민들의 다수가 구리재질의 작은 크기의 동전을 폐지하는 것에 찬성하는 설문결과를 가져온바 있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앞으로 현금사용을 완전히 없앤다거나 현금사용의 기준 액수를 정하는 제안들에 대해서는 압도적으로 반대하는 분위기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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