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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의 재정위기에 이어 프랑스의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이 불거지는 가운데 프랑스인의 절반은 공공부채 문제가 걱정스럽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3일, 쉬드웨스트의 의뢰로 여론조사 기관인 Ifop이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1년 하반기 프랑스의 당면과제로 응답자의 59%가 실업문제와 건강 문제를 꼽았으며 교육 문제가 55%로 뒤를 이었다. 또한, 응답자의 50%는 공공부채의 감축을 정책의 우선순위에 두어야 한다고 대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1월, RTL의 의뢰로 여론조사기관인 해리스 인터렉티브가 벌인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81%가 2011년의 가장 큰 근심거리로 실업문제를 꼽았었다. 두 번째 근심거리는 사회 제도의 문제로 응답자의 73%가 근심을 나타냈으며, 구매력 문제가 68%로 뒤를 이었다. 반면 지난 한 해 동안 사회적 문제로 주목받았던 치안 문제는 일곱 번째 근심거리에 머물렀으며, 경제 성장과 사회적 불평등, 공공부채 등의 문제에는 상대적으로 낙관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치적 성향별로는 우파 성향의 응답자들이 경제 성장과 공공부채, 치안 문제를 주요 근심거리로 꼽은 반면, 좌파 성향의 응답자들은 고용안정과 사회 제도, 사회적 불평등을 당면과제로 선택했다.
개인적인 상황에 대한 질문에는 응답자의 53%가 앞날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가지고 있다고 응답해 지난해의 60%에 비해 -7%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연령별로는 15~24세 응답자의 76%와 24~34세 응답자의 79%가 낙관적인 반응을 보여 장년-노년층과 대비를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르 파리지앙의 의뢰로 여론조사기관인 BVA가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서는 프랑스인의 61%가 2011년의 경제 상황을 비관적으로 전망한 것으로 나타나 전 세계 평균 28%의 두 배가 넘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같은 질문에 대해 독일인은 22%만이 비관적인 전망을 보였으며, 이탈리아의 41%, 스페인 48%, 영국인 응답자의 52% 등이 2011년의 경제 상황을 비관적으로 전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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