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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 승천일이었던 지난 15일, 프랑스 남부 루르드 성지에서는 3만 명의 순례객이 운집한 대규모 미사가 열렸다.

200여 명의 신부와 사제들이 함께한 이 미사에는 1천여 명의 난치병 환자와 장애인들도 함께했으며 4천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동원됐다.

프랑스 남부 피레네 산맥의 북쪽에 자리 잡은 인구 1만 5천 명의 소도시 루르드는 153년 전인 1858년 2월 11일 성모 마리아가 발현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카톨릭 순례지로 유명해진 곳이다. 특히 이곳의 동굴에서 솟아나는 샘물에 치유와 기적을 일으키는 능력이 있다고 소문이 나면서 장애인과 난치병 환자들이 많이 찾는 성지 중 하나이다. 매년 6백만 명의 순례객이 찾는 이 도시에는 호텔 수가 233개로 파리에 이어 프랑스에서 두 번째로 많다. 

성모 마리아 발현 150주년이었던 지난 2008년에는 7만 명의 신자가 참여한 가운데 교황 베누아 16세가 집전한 미사가 열렸으며, 한 해 방문객이 8백만 명에 이르렀었다.  

한편, 1년 전인 작년 8월 15일에는 이곳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제보전화가 걸려와 3만 명의 인파가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정오경 루르드 성지 인근에 4개의 폭발물이 설치됐으며 오후 3시쯤 폭발할 것이라는 익명의 제보전화가 걸려왔다. 제보를 접수한 오뜨-피레네 경찰은 성모 승천 대축일을 맞아 성지를 방문한 순례자들에게 이 소식을 알리고 안전한 지역으로 피신시켰다. 약 두 시간에 걸쳐 3만여 명의 순례객을 대피시킨 경찰은 경찰견을 동반한 폭발물 제거반을 긴급 투입했으며 두 시간 반 뒤인 오후 네 시 반경 아무런 폭발물이 없음을 확인하고 루르드 성지를 다시 정상 개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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