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595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divorces.jpg


프랑스의 수도 파리지역의 이혼율이 프랑스 내에서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르 피가로가 보도했다.
지난 19일, 국립인구학연구소(Ined)의 통계자료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인구 1.000명 당 이혼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프랑스의 수도 파리로 매년 19,8쌍이
이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혼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마시프 성트랄 남부의 로제르(Lozère) 지역으로 인구 1.000명 당 이혼율은 파리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7,4쌍인 것으로 나타났다.
파리의 뒤를 이어 높은 이혼율을 보이는 지역은 주로 프랑스 남동부 해안 지역으로 마르세유와 니스, 몽쁠리에, 뻬르삐냥 등 휴양도시가 있는 부슈 뒤 혼(16,4), 알프스-마리팀(15,8), 에호(15,8), 피레네-오리엉탈(15,7), 바(15,3) 등의 지역이며 국외령 중에는 과들루프의 이혼율이 16,7쌍으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반면, 로제르지역 인근의 껑탈(8,2), 오뜨-르아르(8,5), 아베롱(8,6), 로(9,6) 지역과 프랑스 북서부 브르타뉴 지방의 대부분은 10쌍 이하의 낮은 수치를 보였다.
이 같은 경향은 인구의 이동과 도시의 발전속도가 빠른 파리 등 대도시에 비해 카톨릭을 중심으로 한 전통문화가 보존된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법무부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 이혼한 가정의 결혼 기간은 평균 12,3년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혼 남성의 연령은 평균 45세, 여성은 43,5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9년 한 해 동안 24만 5천 명이 결혼 하고 12만 6천 명이 이혼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프랑스 전체 평균 이혼율은 1.000명 당 12,4쌍이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72 프랑스인 63%, 그리스 구제금융 지원 반대한다. file eknews09 2011.11.07 1391
4371 에바 졸리, 사회당에 원전 폐쇄 관련 협정 최종기한 통고.(1면) file eknews09 2011.11.07 2257
4370 프랑스 빈곤층, 13.5%. eknews09 2011.10.30 1252
4369 올랑드, 주 35시간 근무, 60세 정년퇴직 지킨다. file eknews09 2011.10.30 2163
4368 아로마 향 첨가 담배, 흡연을 부추긴다. file eknews09 2011.10.30 2418
4367 프랑스, 유럽 내 최고 의약품 소비국가. eknews09 2011.10.30 1874
4366 우체국, 르노 전기차 1만 대 주문. file eknews09 2011.10.30 2239
4365 프랑스 증시, EU 정상 합의로 급등. file eknews09 2011.10.30 1750
4364 사르코지, 2012년 경제성장 전망 1%로 하향조정.(1면) file eknews09 2011.10.30 2188
4363 프랑스인, 오리 가슴살 요리 제일 좋아한다. file eknews09 2011.10.24 3043
» 파리 지역 이혼율, 프랑스 최고. file eknews09 2011.10.24 5955
4361 프랑스, 조직적 마약류 유통 성행. file eknews09 2011.10.24 1631
4360 국제 도량형 총회, ‘킬로그램(kg)’의 정의 수정한다. file eknews09 2011.10.24 4321
4359 국회 통과 법안 4분의 1, 시행에 차질 빚어. file eknews09 2011.10.24 1936
4358 AF 447기, "조종사의 과실" 책 출간. file eknews09 2011.10.24 1794
4357 녹색당, “원자력 발전 중단 없이 사회당과의 연대 없다.”(1면) file eknews09 2011.10.24 2186
4356 2010년 주차위반, 13% 증가. file eknews09 2011.10.17 1804
4355 헨느, 원전 건설 반대 대규모 시위 열려. file eknews09 2011.10.17 2036
4354 DSK-바농, 성폭행 미수 증거 불충분. file eknews09 2011.10.17 1703
4353 S&P, BNP 파리바 신용등급 하향조정. file eknews09 2011.10.17 2098
Board Pagination ‹ Prev 1 ...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