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1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430895.jpg

프랑스 정부의 연금제 개혁안이 애초의 계획보다 서둘러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일, 프랑수아 피용 총리는 2018년을 기한으로 진행할 계획이었던 퇴직 연령 연장일정을 애초의 계획보다 1~2년 앞당겨 이르면 2016년에 마무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앞서 지난달 27일, TF1 TV와 프랑스 2 TV를 통해 생중계된 인터뷰를 통해서 사르코지 대통령은 애초 1,75%로 전망했던 2012년 국내총생산 성장률을 1%로 하향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었다. 아울러, 2012년 국가 재정적자를 4.6%까지 낮추기 위해 60~80억 유로 규모의 정부 예산을 감축하거나 추가 세금 수입을 늘리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사르코지는 또한, 재정 긴축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는 대목에서 "유로존 경제위기 타개의 열쇠는 성장과 노동뿐이다."라고 말하며 "프랑스 국민들은 더 적게 쓰고 더 일하는 독일 국민을 본받아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2001년 노동법 개정으로 근로시간을 주 35시간으로 단축시킨 것이 국가 경쟁력에 큰 타격을 줬다고 논평했다. 한편, 지난달 28일, 르 몽드와의 인터뷰에서 프랑스와 올랑드 사회당 대선후보는 삶의 질을 확보하기 위해서 주 35시간 근무를 지키고 퇴직연령을 60세로 다시 끌어내리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최근 TV 생방송을 통해 "프랑스 국민은 더 아껴쓰고 더 일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힌 니콜라 사르코지의 주장에 대해서는 "20세기 초 하루 8시간 근무와 휴일을 도입하고 1936년 유급 휴가를 도입한 것은 노동자와 서민층의 권익을 위한 것이었지만, 지금은 전 세계인의 삶의 질을 위한 기준이 되고 있다."라고 반박했다. 작년 10월 말, 퇴직 연령을 오는 2018년까지 기존 60세에서 62세로 연장하고 연금 전액 수령 연령을 기존 65세에서 67세로 연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사르코지 정부의 연금제도 개혁법안이 찬성 336표, 반대 233표로 국회 상하원 합동위원회의 표결을 통과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92 “오토리브” 본격 서비스 시작.(1면) file eknews09 2011.12.05 2584
4391 프랑-유로화 교환, 3개월 내 교환해야. file eknews09 2011.11.21 2768
4390 인터넷 자동차 시장 활성화. file eknews09 2011.11.21 1726
4389 기밀 유출 사기극, 르노 본사 재수색. file eknews09 2011.11.21 1908
4388 안락사, 니콜라 본메종 의사면허 정지. file eknews09 2011.11.21 2465
4387 프랑스 인구, 30년간 1천만 명 증가. file eknews09 2011.11.21 3839
4386 사르코지, 올랑드 맹추격. file eknews09 2011.11.21 1890
4385 마린 르 펜 대선 공약, “유로존 탈퇴, 국경 통제 강화”.(1면) file eknews09 2011.11.21 1987
4384 DSK, 성매매 의혹 조속 수사 요구. file eknews09 2011.11.14 1972
4383 프랑스인 57%, 자신의 일에 만족한다. file eknews09 2011.11.14 2896
4382 최저임금 시간당 9.19유로로 인상. file eknews09 2011.11.14 1593
4381 사르코지, 정책 만족도 소폭 증가. file eknews09 2011.11.14 3793
4380 그린피스 염탐, EDF에 벌금 150만 유로. file eknews09 2011.11.14 2295
4379 1년간 교통사고 사망자 수 최저치. file eknews09 2011.11.14 5721
4378 S&P, 실수로 프랑스 신용등급 강등 메시지 전송.(1면) file eknews09 2011.11.14 3191
4377 혈액은행, “피가 모자란다.” file eknews09 2011.11.07 1461
4376 A31 고속도로, 매일 464건 속도 위반. eknews09 2011.11.07 2141
4375 어린이 10명 중 1명, "흡연 경험있다," eknews09 2011.11.07 1509
4374 프랑스인 59%, 실업문제 ‘걱정스럽다.’ file eknews09 2011.11.07 2477
» 피용 총리, 퇴직 연령 연장안 시행 서두른다. file eknews09 2011.11.07 1517
Board Pagination ‹ Prev 1 ...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