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8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mall.jpg

프랑스인의 경제 불평등이 지난 80년대 중반 이후 안정선을 유지하고 있다고 AFP가 보도했다. 지난 5일, OECD의 보고서에 따르면 프랑스인 상위 10%의 연평균 생활비는 6만 1천 유로로 하위 10%의 평균 생활비 8천7백 유로에 비해 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995년에는 6배 차이가 났으며 1985년에는 8배의 차이를 보였었다.   한편, 지난 10월, 프랑스 국립통계청(Insee)의 발표를 인용한 리베라씨옹의 보도를 따르면 지난 2009년, 월수입 954유로 이하의 빈곤층은 8백17만 명으로 일 년 전인 2008년의 7백83만 명보다 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이 어려운 서민에게 음식을 나누어주는 카톨릭 구호단체(Secours Catholique)의 통계에서도 2009년 한 해 동안 구호 식품의 혜택을 받은 사람은 150만 명으로 2008년에 비해 8만 명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대부분 아주 작은 수입으로 생활하는 사람들과 예상치 못한 지출을 충당하지 못하는 사람들로 실업자, 외국인은 물론 봉급 생활자도 포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 중 94%는 월수입 954유로 이하의 빈곤층에 속하는 사람들이며, 3분의 1은 외국인들이고 11%는 25세의 이하의 청년층인 것으로 나타나 청년 실업문제와 함께 사회적 문제로 대두하고 있다. 
카톨릭 구호단체는 이 같은 빈곤층 증가의 원인으로 임금 인상률에 비해 빠른 속도로 치솟는 물가와 일자리 부족을 들고 있으며, 빈곤계층에 대한 사회 보장제도의 확대가 절실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최근 이 단체가 빈곤층 1 163 가정(아이가 하나 있는 부부)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한 가정당 월 평균 수입은 759유로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이 단체가 기본 주거(집세, 물, 전기, 가스, 보험, 세금, 교통, 학비 등)를 위한 최소 지출로 책정한 금액은 월 515유로로 이들 가정의 수입에서 이미 68%를 차지했고, 음식과 의복 등의 필수 지출 265유로를 더하면, 이미 이들의 월수입에서 -21유로가 부족하게 된다. 여기에 집을 유지 보수하는 비용과 여가에 필요한 최소 비용을 더하게 되면 이들 가정은 매달 -141유로가 부족한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12 자신의 일에 만족하는 프랑스인. file eknews09 2011.12.19 1315
4411 사르코지, 실업문제 종합 대책 마련한다. file eknews09 2011.12.19 3417
4410 과속과 음주운전 증가세. file eknews09 2011.12.19 1954
4409 프랑스 교도소 수감률 113.9%. file eknews09 2011.12.19 2356
4408 시라크, 공금 유용 ‘유죄’ 판결. file eknews09 2011.12.19 1483
4407 겨울 바캉스 여행객 7% 하락. file eknews09 2011.12.19 1501
4406 피치, 프랑스 신용등급 “부정적”.(1면) file eknews09 2011.12.19 1237
4405 프랑스인 3분의 2, 유로화 시스템 원한다. file eknews09 2011.12.13 1216
4404 샹젤리제, 유럽에서 가장 비싼 거리. file eknews09 2011.12.13 1452
4403 프랑스의 당면과제는 실업문제 개선. file eknews09 2011.12.13 927
4402 니캅 착용 여성에 15일 사회봉사 명령. file eknews09 2011.12.13 2107
4401 프랑수아 올랑드 지지율 소폭 하락. file eknews09 2011.12.13 1362
4400 드 빌팡, 2012년 대선 출마 선언. file eknews09 2011.12.13 1810
4399 외국인 참정권 국회 상원 통과.(1면) file eknews09 2011.12.13 1324
4398 11월 신차 판매량, 7.6% 하락. file eknews09 2011.12.05 1212
» 프랑스 경제 불평등 80년대 이후 안정세. file eknews09 2011.12.05 1822
4396 프랑스 실업률 9,9%. file eknews09 2011.12.05 1422
4395 사르코지, 유전자변형 농작물 계속 금지한다. file eknews09 2011.12.05 1341
4394 국사원, 가스요금 동결 권고. file eknews09 2011.12.05 1619
4393 25회 텔레통, 8천6백만 유로 모금. file eknews09 2011.12.05 1402
Board Pagination ‹ Prev 1 ...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