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1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1_0.jpg

지난 11월 프랑스 내 신차 판매량이 -7.6%의 높은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일, 프랑스 자동차 생산자 위원회 발표한 통계자료를 따르면 지난 11월 한 달 동안의 신차 판매량은 17만 9천 대로 일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7.6%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대표 자동차 기업인 르노그룹의 신차 판매량은 7.2% 감소했으며 PSA 푸조 시트로앵은 15.4%의 높은 내림세를 보였다. 외국산 자동차 가운데는 이탈리아의 피아트가 24.1%의 판매량 감소로 큰 타격을 입었으며 미국 GM(-18.5%)과 독일 메르세데스(-10.1%) 또한 높은 내림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독일의 BMW는 24.6% 판매량이 증가하였으며 한국의 기아자동차도 14.1%의 판매량 증가를 보이며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PSA 푸조 시트로엥의 필립 바랑은 모젤에 있는 자동차 생산라인을 방문한 자리에서 « 자동차 업계의 불황은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라며 비관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프랑스 자동차 생산자 위원회의 프랑수아 루디에 대변인은 « 폐차 보조금 제도가 사라진 이후 고급 승용차의 판매량이 급감하기 시작했으며 소형차 시장도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라고 평가했다. 프랑스 정부는 세계 경제위기의 영향으로 타격을 입은 자동차 생산업계를 살리기 위해 지난 2008년 말부터 10년 이상의 자동차를 새 차로 바꿀 경우 1천 유로의 폐차 지원금을 지급했으며, 1킬로미터당 120그램 이하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차량 구매 시 700유로의 환경 보조금을 추가로 지급했었다. 2010년부터는 기존 1천 유로였던 폐차 보조금이 700유로로 하향 조정됐으며 환경 보조금 또한 120그램 이하에서 115그램 이하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차량으로 하향 조정됐다. 이어서 작년 7월 1일, 500유로로 인하된 폐차 보조금은 2010년 12월 31일부로 사라졌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12 자신의 일에 만족하는 프랑스인. file eknews09 2011.12.19 1315
4411 사르코지, 실업문제 종합 대책 마련한다. file eknews09 2011.12.19 3417
4410 과속과 음주운전 증가세. file eknews09 2011.12.19 1954
4409 프랑스 교도소 수감률 113.9%. file eknews09 2011.12.19 2356
4408 시라크, 공금 유용 ‘유죄’ 판결. file eknews09 2011.12.19 1483
4407 겨울 바캉스 여행객 7% 하락. file eknews09 2011.12.19 1501
4406 피치, 프랑스 신용등급 “부정적”.(1면) file eknews09 2011.12.19 1237
4405 프랑스인 3분의 2, 유로화 시스템 원한다. file eknews09 2011.12.13 1216
4404 샹젤리제, 유럽에서 가장 비싼 거리. file eknews09 2011.12.13 1452
4403 프랑스의 당면과제는 실업문제 개선. file eknews09 2011.12.13 927
4402 니캅 착용 여성에 15일 사회봉사 명령. file eknews09 2011.12.13 2107
4401 프랑수아 올랑드 지지율 소폭 하락. file eknews09 2011.12.13 1362
4400 드 빌팡, 2012년 대선 출마 선언. file eknews09 2011.12.13 1810
4399 외국인 참정권 국회 상원 통과.(1면) file eknews09 2011.12.13 1324
» 11월 신차 판매량, 7.6% 하락. file eknews09 2011.12.05 1212
4397 프랑스 경제 불평등 80년대 이후 안정세. file eknews09 2011.12.05 1822
4396 프랑스 실업률 9,9%. file eknews09 2011.12.05 1422
4395 사르코지, 유전자변형 농작물 계속 금지한다. file eknews09 2011.12.05 1341
4394 국사원, 가스요금 동결 권고. file eknews09 2011.12.05 1619
4393 25회 텔레통, 8천6백만 유로 모금. file eknews09 2011.12.05 1402
Board Pagination ‹ Prev 1 ...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