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49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50224afp1.jpg

(사진 : AFP통신)  사임하는 제롬 까위작 예산부 장관

 

 

스위스에 계좌를 두고 돈세탁을 해온 혐의를 받아오던, 예산부 장관 제롬 까위작이 결국 장관직을 사임했다. 공석이 된 예산부 장관직은 바로 유럽부장관 베르나르 까즈뇌브가 채우게 되었다.

 

프랑수와 올랑드 대통령은 제롬 까위작에게 더 이상 예산부 장관직을 수행하게 할 수 없다고 판단했고, 올랑드 대통령의 요구에 따라, 제롬 까위작은 장관직을 사임하게 되었다고 리베라시옹지는  전했다.

 

검찰은 제롬 까위작이 2000년 메디아빠르(Mediapart)지에 의해서 밝혀진 스위스 계좌의 주인인 것은 분명해 보인다고 밝혔다. 이 계좌는 2010년에 닫혔고, 거기에 있던 돈은 다시 싱가폴 계좌로 옮겨진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까위작은, 그의 스위스 계좌에 대한 첫 보도가 있을 당시부터, 스위스에 있는 자신의 계좌의 존재 자체를 완강히 부인해 왔다. 검찰에서 그의 계좌의 존재를 밝혀낸 이후에도, 여전히 자신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에너지를 바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는 자신이 사임을 결정한 것은 자신의 범법 사실을 인정해서가 아니라, 자신으로 인하여 정부조직이 원활하게 돌아가는데 누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그의 사임은 가뜩이나 낮은 지지율을 면치 못하고 있는 사회당 정부에 무거운 짐을 안긴 셈이다.

 

 

정수리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32 30만명 동성애 결혼 반대 시위, 경찰 최루탄 진압 file eknews09 2013.03.25 3563
4831 로맨스 소설들, 프랑스 독서계 강타 중. file eknews09 2013.03.25 3230
4830 프랑스, 2013 상반기 제로 성장 file eknews09 2013.03.25 2193
4829 한국입양인 출신 장관 플뢰르 뺄르랭, 한국 공식 방문 file eknews09 2013.03.25 2534
» 스위스 돈세탁 계좌 혐의 받아온 예산부 장관 사임 file eknews09 2013.03.25 2498
4827 700kg의 코카인, 알랭 아플루 비행기 안에서 발견 file eknews09 2013.03.25 2518
4826 삼성, 프랑스 3개 단체로부터 고발 (1면) file eknews09 2013.03.18 2544
4825 살바도르 달리 전시, 마지막 4일 24시간 전시 file eknews09 2013.03.18 6181
4824 “배 위의 학교” 설립자 아동성범죄 혐의로 법정에 file eknews09 2013.03.18 3034
4823 말리전에서 발생한 5번째 프랑스군 사망자 file eknews09 2013.03.18 1866
4822 낭트 신공항 프로젝트, 어디로 갈 것인가? file eknews09 2013.03.18 2717
4821 유럽 최대의 도개교, 샤반-델마교 (보르도) 완공 file eknews09 2013.03.18 7080
4820 카를라 브뤼니, 올랑드를 <펭귄>이라 조롱하며 노래. file eknews09 2013.03.18 2815
4819 프랑스, 2030년까지 사회간접 시설에 335억 유로투자 eknews 2013.03.14 2441
4818 <거대 도시 파리>의 꿈 - 그랑 파리(Grand Paris) 프로젝트(1면) file eknews09 2013.03.11 5955
4817 차베스, "그는 베네주엘라의 드골이었다." file eknews09 2013.03.11 2352
4816 후쿠시마 2주기, 파리, 원자력 반대 인간띠 시위 file eknews09 2013.03.11 3454
4815 프랑스, 민간영역 남녀 임금 격차 28% file eknews09 2013.03.11 5922
4814 프랑스인들, 국민연금에 대한 그 어떤 개혁안도 거부 file eknews09 2013.03.11 3155
4813 프랑스 원전사고 발생시. 5조8천억유로 손실 file eknews09 2013.03.11 2088
Board Pagination ‹ Prev 1 ...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