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89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르노 자동차도  배출가스 조작 논란


프랑스 제 2의 자동차제조업체인 르노사가 배출가스조작 논란에 올랐다.


프랑스 무료 일간지 20minutes에 따르면 지난 주 프랑스 정부는 르노사에 전면적 수색을 실시하고 관련자료를 압수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 르노사의 불법행위가 입증되지는 않았지만 조작의혹이 제기된 후 르노 주가가 폭락 할 정도로 그 타격은 크다.


프랑스 노동총맹 산하 르노 노동조합은 다수의 공장에 압수수색이 행해졌으며 증명되지 않은 섣부른 판단은 이르다고 표명했다.


르노 공장이 있는 오뜨 드 센느 한 의원은 르노사가 언론플레이의 희생양이 되는 것에 대해 우려를 밝히기도 했다.


르노사는 성명서를 통해 배출가스조작은 없었으며 현재 환경부의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4년 9월 1일 기준으로 유럽 자동차 제조사는 유럽 배출가스 기준 규제Euro-6을 준수해야 하지만 오염감지시스템은 각 제조사마다 차이가 있다. 자동차소비연구소L’Observatoire Cetelem에 따르면 제조사들 실험실에서는 최적의 조건에서 배기가스테스트가 실시되고 있으며 이는 실제 주행상태 차량의 가스 배출 상황을 제대로 반영하지는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51- 프 5.jpg


르노사의 디젤자동차는 작년 12월 독인 환경보호연합DUH의 경고를 받기도 했다. 이 단체에 의하면 르노 디젤차는 기준치 13-25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해 논란을 샀던 소위 폭스바겐 디젤 게이트 이후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실시 된 이번 수색에서 다수의 프랑스 주요 자동차제조사의 디젤자동차가 이산화탄소와 이산화질소 배출량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자동차제조업체의 배기가스 기준초가 의혹은 오래 전부터 환경단체들에 의해 지적되어왔었다. 현재로서는 르노 디젤차량이 배기가스 기준치는 초과했지만 조작은 없었던 것으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폭스바겐 사건 후 디젤 자동차 판매량은 급격히 줄었으며 휘발유자동차 소비는 늘어났다.
<사진 :  20minutes 전재 >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
     Eurojournal18@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프랑스 취재제보, 기사제공, 광고문의 편집부 2024.12.20 927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구인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918
» 프랑스 르노 자동차도 배출가스 조작 논란 file eknews 2016.01.19 1895
5724 프랑스 상원, 잦은 불참 의원들에 세비 반납 결정해 file eknews 2016.01.18 1505
5723 프랑스 정부, 단일 국적자에게도 국적 박탈 고려 중 file eknews 2016.01.18 1468
5722 프랑스, 2015년 수출증가로 무역적자 감소 file eknews 2016.01.18 2186
5721 2016년, 프랑스의 경제 성장 낙관적 전망 file eknews 2016.01.18 2386
5720 프랑스, 민간 보안요원 무기소지 합법화 논의 file eknews10 2016.01.12 2331
5719 프랑스 이민자, 사회융화 어려움 심각 file eknews10 2016.01.12 1780
5718 프랑스, 경제 회복에 대한 불안감 상승 file eknews 2016.01.12 2267
5717 84% 프랑스인들, 정부의 ‘실업률 감소 전망’에 신빙성 없어 file eknews 2016.01.12 1405
5716 프랑스인들, 정치권 인적 쇄신 바래 file eknews 2016.01.12 1707
5715 프랑스 전체 도시 절반이 인구 500명 이하로 드러나 file eknews 2016.01.12 1785
5714 [파리전시리뷰] KIEFER의 시간과 기억안으로 file eknews10 2016.01.10 2295
5713 프랑스 긍정적 실업률통계의 헛점, 실업난 여전 file eknews10 2016.01.08 1883
5712 프랑스 청소년의 이슬람 극단주의 행 막을 수 있는 실질적 대책 절실 file eknews10 2016.01.08 1491
5711 프랑스,EU 회원국들 중 최악의 적자 수준 보여 file eknews 2016.01.02 1674
5710 프랑스 세금, 2016년엔 어떤 변화가 있나 file eknews 2016.01.02 2204
5709 프랑스 정부, 테러범 국적박탈을 위한 헌법개정 추진 file eknews10 2016.01.02 1830
5708 프랑스 2015년 3분기 경기 호조 file eknews10 2016.01.02 1522
5707 프랑스인 대다수 2015년 프랑스에 부정적인 해로 생각해 file eknews10 2016.01.02 1872
5706 파업을 결의하는 에어프랑스 file eknews10 2016.01.02 1860
Board Pagination ‹ Prev 1 ...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 376 Next ›
/ 37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